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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박입니다. 이런 멋진...

이런걸보고 대박 멋지다는 표현이 나오는지 궁금하네 침략으로 인해 분열되어서
그렇지 저 시기에는 같은 나라의 국민이자 민족이었어여 이런 비극사로 인해 희생된
일화를 미군입장에서 대박, 멋지다는 표현을 쓰다니...

6.25때 저런분들 활약 없었으면 우리모두 지금 김일성 초상화 집에 걸어놓고 있을텐데 헛소리하지 마시구여.

지도만 봐도 낙동강이라고 떡하니써있는데 뭔 ㅋㅋ.
북한군들 싹 다 밀고 내려와서 적화통일 코앞이었는데 멋지단 소리 안하게 생겼음??

그냥 김일성 개X끼라고 하면 끝날 일인 거 같네요.

남한입장에서 대박인거같은데....

ㅋㅋ 허무맹랑하네요
같은민족이든 어쨌든 적이니까 싸운겁니다.
미국도 목적이 있으니 우리를 도왔지만 미국이 안도왔다면 지금쯤 우리도 '친애하는 수령님' 이 지랄 하고 있어야해요.

아 그리고 님 저번에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부자 3대보고개새끼라고 하지 않았어요? 북한 사회주의를 무너뜨려야한다고 하셨잖아요?

우리의 비극사로 인한 일화를 미국의 입장에서 서서
대박이라는등 멋진이라는등 이런 표현을 쓴다면 거리에서
성조기 흔드는 할배들이랑 다를게 머가 있음

응~ 꼬북

잘못된 민족주의 사상의 대표적 예시군요

세상이 무슨 유토피아인줄 아나.

ㅋㅋㅋ 간첩이냐?
니네 가족 죽이려는 조두순 같은 애도 한민족이니까 그냥 냅두지 그래

내가 볼때는 너같은 애들이 박정희나 박근혜를 위해 니 가족도 죽일것처럼 보이는데

고생이 많으시오 동지 좀더 조국을 위해 일 하시라요

조두순이나 김성수나 다같은 민족이니까 옹호하시겠네요

이념분쟁으로 전쟁터에서 죽은 북한군들이 조두순처럼 어린이들 강간하고다녔나요?
적이지만 걔네들도 군인이고 전쟁터에서 죽었는데 어떻게 조두순이랑 비교를 합니까?
그리고 강간으로 따지면 박정희가 조두순보다 더 많이 했을껄요

아니 님이 다같은 민족이라면서요?
저 사람들은 같은 민족인데다 조두순처럼 강간 안했으니 옹호해야 합니까?
님이 잘 말씀하셨네요 침략이라고.
우리 땅, 우리민족을 해하려 온 침략자인데요?
그 시절 엄연히 정부수립은 북측과 남측이 따로 했던 상황이고(위의 님이 같은나라라는 것에 대한 개념)
625 당시 소련제 탱크 쳐몰고 우리 국토를 짓밟은 그 군인을요?
우리가 여기서 안타까워야 해야 할 것은 분단된 현실이고
엄연히 따지자면 우리 남한측과 그 동맹군의 장병들이지 북한군과 그 동맹군이 아니죠. 우리 민족끼리 동족상잔의 비극을 말씀하려고 했던거라면 표현방식이 잘못되신겁니다.
그리고 무슨 박정희니 뭐니를 어떻게 여기다 비교하고 갖다붙이세요?

북한 욕해봐... 못하면 넌 간첩

우와 여기서 또 쌩뚱맞게 박정희가 튀어나오내요.....ㅋㅋㅋㅋ

거의 게임으로 치면 보스급인 분이심.....ㅋㅋㅋ 머 가각 임무가 나눠져 있는거 같은데 선빵죠. 지원죠. 사진죠. 열받게 하는죠. 신고죠.등등 ㅋㅋㅋㅋㅋ 조직력이 대단한듯....이러다 안되면 다른 아뒤가 후속타를 또치죠 ㅋㅋㅋㅋ

미군입장 (x)
우리입장 (o)

북한군이 그럼 승리해서 적화통일되기를 원하시는 건가요? 우리나라 전부 공산주의가 지배되기를 원하시구요?
지금도 북한군은 도발하면 언제든 싸워야하는 적입니다

내가 지금 북한편을 든건가요? 공산주의가 되기를 바란다는 글이 있었나요?
제3자의 입장에서 대박이나 멋진표현등은 쓸수 있지만
당사자인 우리가 이런 비극적인 일화를 보고 대박, 멋지다 이런 표현이 안타까워서 그런거죠

그럼 멋있다는 댓글 말고 무슨 댓글을 적어야하나요?
6.25 전쟁은 민족의 큰 아픔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피할수도 없는 전쟁이었는데

공산주의가 되기를 바랬다긴 보단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으면 북한군을 저 미군이 혼자서 다 죽여서 슬퍼하시는거 같음

멀 이걸 같은 민족이 나오고 그들도 사람이 나오고 이딴 감정이입 꼭 해가면서 읽어야 하나??
지금 당장이라도 북한이 처들어 내려오면 같은 민족이고 머고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일 뿐이지;;;;

이 정도 멘트면 간첩인대...

이게 일본 간첩인지, 중국간첩인지, 북한간첩인지 분간이 안되요.

이거 신고하면 국정원 절대시계 각 나오나요?

의도는 알지만 도가 지나친듯합니다. 잘한건 잘한거고 욕할건 욕해야하는데 이런 발언은 매국당 짜가리들과 일베버러지들의 먹이가 됩니다.

마무쉬님  김일성 개X끼  김정일 개X끼  김정은  개X끼 해보세요

같은 민족 혹은 가족이라도 틀어지고 싸우는거 역사에 안배웁니까? 저 당시 기준으로는 대박 멋진거 맞습니다. 잘못된 민족사관을 가지셨군요.

저런분들 없었으면 어쩌면 우린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을지도.....

코우마 중사에게 대박 멋지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되나요?

아 그래서 그냥 전쟁지고 북한이 되었으면 하시는거죠?
탈남하세요
저걸보고 감사하다는 생각 안들면 그냥 빨갱이 새끼 하고 김정은이 똥꼬나 빨아야할거같은데?

니가 말하는 같은 나라의 국민이 같은 남한 국민 수백만을 죽였다...혼자만 잘난 ㅂㅅ

아니 아무리 좌빨 사이트라도 ㅋㅋ 선은 지킵시다 북한으로 월북 하던가 이 진성 빨갱이야

대단합니다.  전차 1대가  1 개대대를 섬멸했네요. ㅋ

대단한 분이시네..

9시간동안 전차 한대 잡을 수 있는 무기 공수가 안되고 250명이나 죽을 정도면 북한군의 무장의 질은 미국에 비해 한참 낮은 수준이였다는 거 같은데....
그런 북한에게 완전히 쳐발리고 몇일만에 수도가 털린 당시 남한의 군사력은????
음 북한은 소련이 주고 간 무기 탈탈 털어서 6.25 초반에 다 쓰고 재대로 보급이 안되었던 건가;

무슨소리... 소련이 무기 지원해줘서
우리나라가 그걸 막을 무장체계가 없어서 땅끝까지 밀려났을텐데요
애초에 같은 나라였습니다 전쟁 나기 전까지만해도
다 똑같은 상황에서 지원을 얼마나 받았냐 차이죠

승만이가 미군에게 무기 지원해달라고 할때 미국이 거절했죠

처음에 미군이 북한군 알길 조낸 우습게 알고 왔다가 제대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딘 소장이 포로가 될 정도이니

백인엽도 그랬죠

미군 장교가 한국놈들 무기 줘도 늬들 쓰지도 못한다고 비웃더라
속으로 개새야 어디 당해봐라


그리고 미군이 실컷 패하고 그 장교는 아주 개판 얼굴이 되어
"대체 적군 뭐야? 왜 이리도 세지?"

라고 기고만장하던 얼굴은 온데간데 없었다라고

깠죠

그게.. 미군이 퇴각하면서 무기들을 모두 가지고 가버려서
200대의 탱크 막을 무기가 없이 서울 탈탈 털린거죠...
그때 군사력 은 진짜 쥐똥 꼬리에 일본군이 쓰던 소총 정도 밖에 없었을꺼에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내요. 일본의 후진 소총과 소련제 따발총하고는 차원이 틀린데다 소련제 탱크......미국 탱크도 소련제 탱크 잡기 힘들었죠. 독일제 탱크 잡을수 있었던 유일한 탱크가 소련제 탱크였는데 사진 보니 이건 탱크가 좀 티거 급이내요 ㅋㅋㅋㅋ. 경제력도 북한이 넘 사벽으로 남한보다 잘살았음.

소련은 미국을 의식해서 냉전시대 당시 개발된 최신예 전차/전투기 등을 지원하지는 않았으나, 개전초기에는 재고가 썩어나는 2차대전 장비들을 대거 증여, 지원을 해줍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북한보다 부족한 경제력을 쥐어짜서 군장비를 맞췄고, 여기에 기습남침으로 인한 초기대응 미흡(당시 군병력의 대규모 출타 등)으로 인해 순식간에 밀려버린거죠.

참고로 자꾸 전차 얘기쪽으로 흘러가긴 하는데, 당시 소련을 등에업은 북한의 기갑전력과 한국의 기갑전력차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저 쪽은 2차대전 당시 성능이 검증된 전차가 200여대 이상인데 반해 우리는 전차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장갑차 정도가 기갑전력의 전부였으니까요. (그나마도 그레이하운드 장갑차는 흥남철수를 기점으로 완전전멸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 중후반부터 북한이 소련제 무기를 쓰기 버거워한 이유가 소련이 전쟁초기와는 다르게 증여 방식에서 판매방식으로 바꿨기 때문에 지속된 전쟁으로 인해 경제상태가 말이 아닌 북한이 개전초기처럼 맘놓고 쓰질 못하게 된거죠.

당시 초반에 미국은 한국에 상당한 물량 지원을 해줬습니다만
중간에 죄다 샜죠...
뭐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그 물건들 다 돈으로 바꿔서 집으로 배달...

무슨 상당한 지원.. 전차는 M24채피정도가 다였고 그레이하운드빼면 기갑도 없었습니다. 대전차무기로 지원해준 대전차포나 무반동포도 북한전차 상대로 무력한 무기뿐이였고요. 이승만이 병력증원 요청을해도 응 너 그거주면 또 북진한다고 ㅈㄹ할꺼잖아 놉 이러고 방어가 가능할정도 원조만 해줬음.물론 미국의 소련제 무기 격하평가도 한몫함.

ㄴㄴ 그 당시 1950년 초기 국군은 M3반궤도 장갑차와 M8정찰장갑차 밖에 없었습니다. M24 채피야 도입했건 하다만 아직 전쟁진행중인 1952년 교육용으로 쓰다가 3개월 후 대만에게 공여했습니다.

대전차 무기야 있긴 하다만 M20 89mm 바주카가 아니면 화력이 너무나 부족한 M9와 M1 57mm 대전차포였죠...

그 당시 전력은 고작 이정도 뿐입니다. 근데 중간에 샜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왔나요?

상식적으로 보급품,식량등을 말함....
설마 비행기나 탱크를 팔아먹었겠나...ㅉㅉㅉㅉ

이 정도 차이면 낙동강에서 미군 올때까지 버틴게 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