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옷 벗었어요.

(도서) 마인화산 ㅡ감상평. ★★☆☆☆ (2)

[반려동물] 너무 더워서 옷 벗었어요. [댓글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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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2019-07-27 (토) 09:05 조회 : 42991 공감수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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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에서 분양받은 차우차우입니다.

마땅한 이름짓기가 힘들어서 그냥 "차차"로 정했습니다.

생후 5개월째입니다.

더위를 많이 타고 대소변 훈련할때 잠깐사이 진드기가 달라붙어서

겸사겸사 털 밀어줬습니다.

꼬리 끝에 털 조금 남겨놨더니 꼬리 칠때마다 등을 간지럽히는지

화들짝 놀래면서 펄쩍 뛰는 모습이 웃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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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 2019-07-27 (토) 09:05

푸하하하하하하하 저렇게 변해있을지 몰랐네요 너무 웃겨요
분양해드렸던 사람입니다^^;
많이 컷네요 털 저렇게 깍아놓으니 못알아보겟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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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즈냐 2019-07-27 (토) 09:05

수치심을 줘서 화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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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아~그런가요?? ㅎㅎ
기분 좋을때도 저 표정이라 분간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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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7-27 (토) 09:05

털미는 사진과 털가득 사진 보니까
왠지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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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털 깎았더니 은근히 사자 닮아서 맹수 키우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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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之樂 2019-07-27 (토)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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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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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ewYork 2019-07-27 (토) 09:05

4자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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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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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리 2019-07-27 (토) 09:05

오호.. 늠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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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주인 외에는 친해지기가 힘들어서 주변분들에게 구박받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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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사랑랜드 2019-07-27 (토) 09:05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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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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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꾸푸 2019-07-27 (토)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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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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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 2019-07-27 (토) 09:0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 저렇게 변해있을지 몰랐네요 너무 웃겨요
분양해드렸던 사람입니다^^;
많이 컷네요 털 저렇게 깍아놓으니 못알아보겟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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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안녕하세요~^^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너무 더워하고 진드기 퇴치도 할 겸 깎아버렸어요~ㅋ
또 일 저질렀어요~
몇 일전에 개장수가 데려가는 검은색 챠우챠우를 보고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서
제가 키우겠다고 돈 지불하고 데려왔습니다~;;
전 주인이 관리를 너무 하지않아서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지금은 친해지는 단계라 조만간 목욕 시키고 털 깎은 다음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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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트 2019-07-27 (토) 09:05

사...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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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사자 포스 쬐끔 나는것 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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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2019-07-27 (토) 09:05

시골이라 밤에는 추울거 같은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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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저도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잘 지냅니다.
낮에 숨 헐떡거리는 모습이 사라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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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중년단 2019-07-27 (토) 09:05

투구 뺴고 다 해킹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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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해킹~ㅋㅋㅋㅋ
꼬리쪽도 쬐끔 남겨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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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릭 2019-07-27 (토) 09:15

몇개월 뒤면 자동 복구 될 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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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a 2019-07-27 (토) 09:05

Small Lion. . 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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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닮았보이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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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ky 2019-07-27 (토) 09: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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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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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토끼 2019-07-27 (토) 09:05

개집이 럭셔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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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남은 자재 이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도면없이 만들다보니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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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 2019-07-27 (토)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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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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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위대 2019-07-27 (토) 09:05

미치겠다... 선풍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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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자 2019-07-27 (토) 09:05

아악!!!!! 너무 귀여워요.ㅋ 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이긴 하지만 너무 바짝 밀면 피부가 열에 상할 수도 있으니 3mm 정도 남기고 잘라 주세요. 직접 미용하실 거면 털 순방향으로 밀어야 합니다. 역방향이면 그냥 피부 노출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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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17:58

헛~인기게시판에 올라왔네요~^^
지금이 털갈이 할 시기라 솜털이 엄청납니다.
이발기계로 깎으면서도 조금씩 밖에 안밀어져요~
다행이 얌전해서 고생은 덜 했는데~
파우더도 발라주고 제 피부보다 뽀송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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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결과 2019-07-27 (토) 09:11

얼굴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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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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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루류기 2019-07-27 (토) 09:14

너무짧게 자르면 피부가 상합니다..ㅠㅠ 사람도 맨살로 밖에 돌아다니면 화상입는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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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18:17

넵~조언해 주신대로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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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2019-07-27 (토) 09:18

꼬추는 모자 이크좀 ,,,,
이런건 영상으로 품번 제작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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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17:59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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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릭 2019-07-27 (토) 09:18

우리 집에는 15년된 진도가 고향인 암컷 진도견이 있는데
피부병을 하길래 약을 발라줘도 낳지를 않아서
결국 몸통 부분만 털을 깎았는데
전기 바리깡이 도중에 고장 나버리더라구요
요즘이면 구입 안했을텐데
예전에 구입한 일본산 신품 바리깡이였는데...

털 깎을때의 방법이나 노하우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 ^ ^

그나저나
머리 쪽에는 진드기가 없어야 할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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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18:03

위 금기자님 댓글처럼 먼저 털 자란 방향으로 조금씩 밀구요.
어느정도 정리한 다음 역방향으로 3부(3mm)캡 씌워서 마무리하시면 편합니다.
머리쪽에도 당연 진드기 있어서 다 잡아주고 연고 발라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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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릭 2019-07-27 (토) 19:38

앗 감사합니다 ^ ^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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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ury 2019-07-27 (토) 09:19

새끼 사자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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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사 2019-07-27 (토) 09:20

나~~~~주 평야~~~발바리~ 치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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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2019-07-27 (토) 09:21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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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객석 2019-07-27 (토) 09:29

개털렸다고 화난 표정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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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적글적 2019-07-27 (토) 09:35

표정이 안좋아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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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9-07-27 (토) 09:39

눈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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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글쓴이 2019-07-27 (토)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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