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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는 아니겠지만,
저는 일단 문신한 사람은 거르고 봅니다.

저두요

저도요

저도 걸러요
보통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안다
그래도 했다

아무리 자기 개성이다 라고 포장한들
이기적임의 기준치가 높다고봅니다

가까이 해서 좋을게 없음

친구 없겠군

문신충 어서오고

이정도 댓글다는 놈은 걸러야지

문신 반대하는건 아닌대 보면 뭐랄까 본능적으로 살짝 경계하게 되더군요.

솔직히 조폭 아닌 다음에는 멋으로 하는게 대부분 이더라구요.
전혀 안 멋있어 보이고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면전에 머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친해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겉모습 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겉모습 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가끔 사람들은 겉모습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겉모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허름한 옷차림으로 고급식당가면 제지를 당하거나
문신한 사람을 보고 사람들이 피하듯이.
겉모습은 하나의 척도가 됩니다.
그리고 님도 사실 많은 부분 사람들을 겉모습으로 판단하고 있을 겁니다.
그게 인간의 본능이고 변하지 않는 진실이거든요.

맞는 말씀입니다. 첫인상이 8초만에 결정되고 그 인상을 바꾸려면 60번을 만나야된다나 뭐라나 그렇죠. 말씀하신대로 그게 본능이니까요.
다만 그게 단정을 지을 이유는 안되죠.
저 양반이 문신을 했는데 멍청해서 했다? or 성격이 드세서 했다?
문신도 그 사람마다 의미를 담아서 하는 문신이 있거든요.
지금은 차두리 밖에 생각 안나는데...
차두리나 다른 분들이 가족 이름, 의미를 담은 문양 세겨 다니는분들이 계세요.
그분들을 딱 문신만보고 어떻게 판단하실겁니까?

이런 대다수가 외국인이나 유명인사 문신엔 침묵합니다.

게시판에서 보이지 않는 만만한 사람을 타겟으로 잡아놓고 하루종일 물어 뜯고 놀죠.

유명인이 하는건 유명인이니깐요.
유명인은 어느정도 TV에 나오는 이미지가 있으니깐
사람들이 첫인상같은게 필요없지만
일반인들은 연예인같이 알려진 사람이 아니니깐
첫인상 여기서 결정이 나죠.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거죠.
연예인과는 좀 다른게 일반인들이죠.
일반인과는 다른 걸 인정해야지 뭔 연예인하고 비교를 하고 있나요.ㅎㅎ

일반인이, 한 인간이 개성을 소유하는데 다름을 인정 하라니요?
유명인에겐 관대해도 되고 일반인에겐 엄격할거야?

이건 설득력도 없도 전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조선시대에서 오셧나요?

멀지 않던 과거엔 머리만 염색해도 양아치라고 손가락질 받던 시절이 있엇죠.

물어 뜯고 다니는 건 님같이 자기 의견을 강요하는 사람이겠죠.

전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이고
설득할 생각없는데요.ㅎㅎ
걍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데

뭘 논리적이지 않고 어쩌고가 나와요.
님이 자기 의견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것일 뿐이죠.
"아니야 그건 잘못된 생각이야 문신은 말이지~"
"조선시대에서 왔어?"라면서..ㅎㅎ
님이 문신에 옹호적인 것 별개로

다른 사람은 문신에 혐오, 거부감드는게 현실이라는 건데
님은 그걸 고쳐보고싶어하니깐
세상의 중심이 자기인 줄 안다는 것.
님이 암만 떠들어봤자 사람들의 인식은 변하지 않아요.

.

요즘도 노란색계통으로 염색하면 양아치 아닌가?
30~40대가 되어서도 노란색 계통으로 염색하고 다닌다면 그건 양아치가 거진 99%로 일꺼라 추측함. 나이먹고 그러진 않죠.
 젊었을때 양아치 짓도 좀 하고 하다가 철들고 돌아 오는거 아닌가?
 지금도 문신 들어 내놓고 다니거나 머리 희안 찬란한 색으로 염색하고 다니면 양아치가 맞을껀데..  철들면 문신을 지우거나 하다못해 숨기고 다니지..

? 예시를 드는데 님과 제가 공통적으로 알만한 사람을 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분들을 딱 문신만보고 어떻게 판단하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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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는 축구선수니깐 " 아 축구선수들은 많이 하니깐"이라고 받아들이지
차두리 문신보고 거부감을 들진 않겠죠.
여기서 말하는건 잘모르는 일반인을 첨 봤을 때 느끼는 거부감에 대한 거지
굳이 연예인을 끌고 들어와서 억지는 부리지 마세요 ㅎㅎ

노홍철이 문신을 했으면 "아 홍철이가 문신을 했구나" 라고 받아들이지
첫인상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처럼

이미 아는 유명인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

즉 잘 모르는 일반인의 첫인상에서 문신을 보면 당연히 거부감을 든다는 걸
얘기하는데 대중들이 잘 알고있는 유명인을 끌어들이는 건
완전히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것이죠 ㅎㅎ

저두 문신충들 시러하는 사람이지만 논리가 너무 병신 같아여 이건; 쳐 발리니 우기기만 시전하는 꼴ㅋㅋ 애처롭네욤..

지나치게 원론적인 의견이네요.

그럼 뭘로하나?
문신 자랑좀 해 보던가
쯧쯧

나는 타인의 시선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사람은 성격이 모난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전체주의자-

아 짐작할 수 있는 성격 하나는 있습니다

아픈 거 잘 참는 거요

면전에서 문신했다고 인터넷 게시판 처럼 시비거는 사람 한번도 못봤네요. 거리, 술집, 식당...

제가 한건 아니고 주변에 문신 한 사람들 좀 있어요.
좀이 아니고 많아요.

문신 했다고 양아치나 성격이 변하는게 아니라, 그냥 알던 사람에 문신 추가된거 뿐입니다.

선입견=꼰대
특징이 외국인 문신엔 관대하고 한국인 문신에는 엄격함....

본인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 타인에게 어긋난 관심도 주지 마세요.

외국도 선입견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다 더 심한곳도 많고요..

유유상종인거죠.

면전에서 문신했다고 인터넷 게시판 처럼 시비거는 사람 한번도 못봤네요. 거리, 술집,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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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쩔죠.


실제로 밖에서 만나면..? 쥐죽은듯이 깨갱할 사람들이 말이죠.


예전 흡연에 대해서 다퉜던 사람 생각나네요.

아주 죽일듯이 뭐라고 하더라고요.
흡연 반대나 정책에 대한 생각도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금연구역이 아닌 흡연구역에서 피는 사람들조차 대역죄인, 머리 찍고 싶다는 식으로 당장 쳐죽일 사람 만들면서 욕하던데

밖에서 흡연구역은 커녕 금연구역에서 피우는 사람들한테도 뭐라고 해본적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왜 그딴걸 묻냐고 하면서 말 피하려고 하는거 계속 물어보니

결국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시비걸릴거 뻔한데 어떻게 말하냐고..ㅋ


저는 흡연에 대해서 싫어하는쪽 입장도 이해하고
반대로 흡연하는쪽 입장도 이해한다고 하는쪽이었고요.
정부에서 합법적으로 파는만큼 세금만 걷고 나몰라라 둘이 쌈붙이지 말고
서로 피해 안보게 배려도 하고 장치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던 입장이고

금연구역인곳에서는 저 혼자있을때 남자 여러명이 피우더라도 지적해서 끄게 하거나 밖에 나가서 피우게 말한적도 여러번 있고요. 미안하다고 피해주더라고요.

흡연이나 비흡연이나 양쪽 다 이해하는 입장이지만, 멀쩡히 정해진곳에서는 그런 행동은 잘못되었기 때문에 지적도 하는데

가만히 보면 밖에서는 한마디 못할 인간들이 안에서는 죽이네 살리네하는것 보면 아주 웃깁니다.


흡연 이야기는 그냥 예를 들은것 뿐이고

기타 충돌될만한 이야깃거리 관련된것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밖에서는 반말이나 시비 걸리는것 한번 보기 힘든데

뭐 커뮤니티상에서나 유튜브 같은곳이나 네이버 댓글같은곳에서는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 반말에 욕같은것 뭐 아무렇지 않게하는곳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이죠.

문신충 실제로 보면 무서워 지 몸도 함부로 하는 놈들인데..  행여 눈이라두 마주칠까 겁난다..
인터넷 같은 공간이라도 있으니 그런 막대먹은 놈들한테 비난이라도 하고 동감하는 사람들한테 하소연도 하고 그러는 거지..
왜 쌈 못하는 좇밥들은 문신충 혐오하면 안되고 흡연충 뭐라 해서도 안되냐? 그런 놈들 진짜 무서워!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할 것같은 싸이코 패스들은 피해야지 뭐 좋다고 현피하겠냐?
맘 같아선 삼청교육대 부활시켜 문신충 길빵충 다 때려 잡았으면 좋겠다..

했으면서 쪽팔리니까 주변사람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신한 사람 모두가 양아치는 아니지만
양아치는 문신이 있죠

자기 신체에 문신이나 피어씽 하는거 엄청 싫어하는 양아치들도 있답니다.

있기야 있겠죠.

그렇죠. 흑인의 운동능력이 타 인종 보다 뛰어나다 라고 할 때 '아닌데!! 내 친구 흑인인데 나보다 운동 못하는데!!' 라고 하는 머리 속에 뇌 대신 마파두부 넣고 다니는 애들 꼭 있죠~ 근데 그렇다고 흑인의 운동능력은 뛰어나다 라는 대명제가 부정 될 수는 없는거죠~절대로요~!!!!

.

진지 빨면 이건 폭로 지적 다큐가 아닌 화기애애한 개그샷 입니나.

난 아파서 못함...체해도 손도 못따는 마당에 ㅎㅎ

내 몸만 아니라면 다른 사람 몸은 그닥 신경 안쓰입니다.
친구나 형, 동생들 중 몇명도 20대 초반에 문신 했는데 다 후회하고 있더군요 ㅋㅋㅋ 지금은 30대 후반 40대 초반
여름엔 팔토시로 가리고 당시 했던 허접한 문신 가린다고 더 큰 문신으로 덮어 쓴 놈도 있고 ㅎㅎ

솔직히 다른 문신들은 다 그러려니 하는데 이레즈미로 덮어놓고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느니 하는건 웃긴거죠

이레즈미 검색해보니 야쿠자가 좋아하는 류이군요

긴팔 긴바지 극혐...

문신한 사람 보고 확실히 알 수 있는 것
저 사람은 문신을 좋아하는구나
이외엔 다 선입견 편견

이 것도 선입견, 편견을 안 가지려는
선입견 편견 ㅋㅋ

본인 선입견 지적당하니 말장난이시네요
문신을 했든 어쨌든 그 사람의 됨됨이를 봐야지
성격이 보통 아닐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상대를 대하는게 선입견 아닌가요?
그걸 선입견이라 지적하는게 선입견?
참 우습네요 ㅋㅋ

본인 선입견 지적당하니 말장난이시네요
<< 이 것도 편견임ㅎㅎ
오만하게 자기는 편견이 없는 것처럼 말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
인간은 편견과 선입견의 집결체임.
그걸로 판단하는게 사람임.
님은 편견과 선입견 덩어리다 이 말씀 ㅎㅎ

제일 한심한 논리가 님같은 논리죠
선입견이라 지적을 당했으면 왜 선입견이 아닌지 반박을 하면 될텐데
날 지적하는 너도 선입견 인간은 모두가 선입견 덩어리
아무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고 그저 지기 싫어서 말장난
님같은 사람보고 '확실히' 알 수 있는 것
편견과 선입견의 집약체인 자신을 비호하기 위해 남들을 동일시한다

공감합니다

진짜 무논리 근거없는 걸로 근거랍시고 주장하는 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