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의 단순 변심으로 회사 하나 말아먹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꼴에 예술한다고 자유로운 영혼짓을 했구만...-_-;
계약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소송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개판 영화번역으로 유명한 모 번역자가 여전히 영화번역으로 먹고 사는건...
번역의 질이 개판이더라도 계약에 철저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피드백을 한두번 더 받을 정도로 여유있게 끝내줄 정도죠...

피드백을 받아도 그런 상태인 거군요...
그 정도면 배급사 문제 아닌가.

계약을 잘지켜서가 아니라
그 바닥 인맥 끝판왕이랑 카더라가 있던데요.

계약기간 아무리 잘지켜도
나온 물건 질이 그 정도면 다른 작품 계약 안되어야 정상이죠.

옛날처럼 어영부영 넘어갈 수 있었으면 모를까
이슈화 돼서  영화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도
계속 계약이 된다는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노한나

배급사의 문제이긴 하지만
그들에게 중요한건 주어진 시간내에 번역을 끝내는거지
번역의 질은 나중문제인거죠
막상 교체했는데 질이 아무리 좋아도 날짜를 맞추지 못하면
개봉이 밀리는거니까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검색해보니 BL물 작가네요 역시 ㅉ

@역시한방

어떤 작가인지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작가는 무슨 개쓰레기구만ㅋㅋㅋ

무슨 계약서가 화장실 휴기인줄 아나.

그 계약서 한장에 회사의 일정과 인력들이 매달려 있는데............... 니미럴. 갑자기 짜증이 나네.

저 사건때문에 회사는 폐업위기상태가 되어서 결국 폐업 결정했다고 합니다.
에초에 해당 작가 연재 당시에 첫 담당PD는 공황장애와서 퇴사,
그뒤에 맡은 두번째 PD역시 작가 갑질로 쌍욕을 뱉을만큼 힘들어했다고 하는 증언이 있네요.

그러다가 갑자기 연재 막바지쯤에 저러고 자기가 당했다 라고 트위터에다 쓰는 바람에
트위터 특유의 성향덕에 회사에서 무슨말을해도 작가 편만 들어서 상황이 저렇게 까지 흘러가버린것같습니다.

@시르그

그럼 고소를 했어야 하는데~~ 참 ~ 그것도 머리 엄청 아프니~~~ 에휴~~~

책임감도 없이 문제 커지니 우울증 이지랄 하는 거 보니 어떤 염색체인지 알겠다 싶었는데
BL물 작가라니 확실하구만.

정말 나쁜색끼네.

저런 것들은 자비가 없어야 함. 수습하고 법적 조치는 따로 들어가야 함. 저 거 또 안그럴 것같음?

직장생활 안해본 애들이 위험한 이유.
예전엔 군대갔다오면 그부분이 좀 해소됐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듯.

어으
토나오는 짹짹이들

하는 짓이 딱 개딸이구만 ㅋㅋ  "해줘"  우기면 해주는 우리나라 현실이네

이상 벌레의 지랄 잘 봤습니다.

아니오 남탓만 하는 핑프 2찍 MZ라고 봐야죠

저거 명예훼손으로 고소안되나?
거짓말로 피해입혔잖아

그래도 완결은 했네.
저정도면 양반인 사례들이 넘치는데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플랫폼 에이전시가 갑인 시기는 예전에 끝났다 들려오는 소리들 보면 어매이징함 ㅋㅋㅋ
아주 유명한 사례들도 제작사나 플랫폼 쪽 말 들어보면 작가가 미친건가 싶은것도 있음.

사회 생활 안 해본 애들은 뭐.... 실수를 할 수도 있긴 한데,

자기 첫 작품인데 3화 남은걸 가지고 열정 페이 운운하는거 보니 정신상태가 썩었네.

선분양 아파트나 마찬가지네. 이제 완결 본 가져오면 계약을 해야하나.

항상 명심합시다.
누군가 말도 안되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 호소할 땐
상대가 개새끼일수도 있지만
억울하다는 사람이 미친새끼일수도 있습니다.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 까지는 함부로 불을 지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