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토미 퓨리 : 제이크 폴이 다시는 복싱한다고 까불지 못하게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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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의 이복동생인 토미 퓨리.

타이슨 퓨리 만큼은 아니지만 신체조건이 상당히 뛰어난 복싱선수(?) 입니다.

체급은 라이트 헤비급이며 현재 8전의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8전의 전적이 있긴한데... 질적인 면에서는 제이크 폴이 더 나을지도..?)

여튼 이번주 일요일에 맞붙게 되는데, 제이크 폴을 단순히 넉아웃 시켜버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복싱판에서 떠나게 만들고 싶다는군요.

이번 경기를 위해 훈련할 때, 스파링 파트너들의 턱뼈를 골절시켜서 병원에 보낸 일도 있었고 헤비급 선수들을 넉아웃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감이 뿜뿜하는 인터뷰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난 스파링에 대해서 어떻게 끝났는지 얘기하는 사람이 아닌데 , 스파링이 정말 잔인했다고 까지는 말해줄 수 있음.

여튼 시합에서 제이크 폴을 넉아웃 시킬 수 있을 정도로 꾸준히 훈련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