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68090
몸이 피곤한 관계로 런닝타임이 84분으로 가장 짧아서 감상했는데
처음 친숙한 로고와 캐릭터 그리고 색감이 좋았고 5분정도 재밌게 흘러서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방귀소리 나올때부터 좀 이상하더니 그 놈의 **같은 노래 시작하자마자
이건 아닌데란 생각이 들더니 영화 끝날때까지 그 **같은 노래가 계속 나오고
덩달아 **같은 성우 목소리까지 어우러져서 진짜 전원 꺼버리려다 참고 봤네요
원래는 8등신 캐릭터인데 영화에서는 sd캐릭터화해서 귀여움을 강조했나본데
그게 더 사람 미치게 만들고 초딩도 어이없어할 스토리 진행과 대사등등
무엇을 상상하던 상상 이상의 지루함과 오글거림이 진정 애니판 '고스트 스토리'라 할만한데
진짜 블록버스터 아닌 미국산 애니는 믿고 걸러야한다는 신념을 갖게 하네요
대충 스토리는 dc 코믹스의 틴 타이탄이란 다섯명의 히어로가 주인공인 만화가 있는데
얘네들이 자신들이 주인공인 영화를 만들고 싶어 쌩난리를 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정도네요
제작비 1천만불에 미국29,790,236+해외22,300,000=총52,090,236인데
영화가 얘기할 구석이 있어야 리뷰도 즐거운데 진짜 욕만 나와서 일찍 끝냅니다
(자유)
대한민국이 이중국적이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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