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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미풍 2019-04-10 (수) 21:14 조회 : 1582 추천 : 3

러시아 영화인듯한 탱크 전투 영화

보게된 계기가 영화 예고편에서 극강 슬로우 촬영기법이 아주 환장할정도로 땡기게 만들었었네요.

실제로 봤을때 그 슬로우 기법이 뭐 그러려니 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지게 느껴집니다.

스토리도 허접하지 않고요^^

막판 무조건 해피엔딩으로 끝내야만 한다는 감독의 의지가 약간 거슬리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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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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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붕어 2019-04-10 (수) 22:12

저는 한글자막이 없어서 못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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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삼일 2019-04-11 (목) 00:06

시네스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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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2019-04-13 (토) 20:07

자막이 없이보셔도 다 이해하실 그런 수준의 영화입니다.

그냥 액션만보시고

워썬더라는 게임을 해보시면....아~~~~

감독이 게임에 미친덕후였구나 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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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삼일 2019-04-11 (목) 00:06

전 독일어로 이야기 할때 러시아어 더빙 나오는거 보고 확 깨서 삭제..
극의 흐름을 극단적으로 차단 하네요(독어는 작게 들리고 더빙한 러시아어는 크게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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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지운다 2019-04-11 (목) 13:57

큰 기대를 안 해서 저도 그걸로 봤는데 더빙이라고 하기도 넘 허접해요 ㅋㅋㅋ
영화도 예고편이 전부고 그저 그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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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길파 2019-04-11 (목) 15:01

러시아영화들은 더빙 이해하고 보면 괜찮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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