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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 예고편

록리 2019-07-12 (금) 14:53 조회 : 2854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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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2019-07-12 (금) 14:58

기대반 실망반..

이래서 영화배우들이 신비주의를 지키고, 예능을 멀리해야하는구나라는게 느껴지네요;

광수를 비롯해서 몇 명 예능프로그램에 자주나오는 사람이 보이니; 기대감이 확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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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Hwayi8 2019-07-12 (금) 15:53

굳이 이광수때문이 아니라 그냥 예고편을 못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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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9-07-12 (금) 16:00

타짜1처럼
묵직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가벼운 느낌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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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므 2019-07-12 (금) 22:51

와 제가 생각한거랑 너무 똑같네요 ㄷㄷ 시즌2,3은 다 그런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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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스맨 2019-07-12 (금) 17:06

이광수 영화 나온거 보면 연기 잘하는데;; 예능은 예능이고 영화는 영화인데 예능 많이나온 배우라 기대감 떨어진다는건 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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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9-07-12 (금) 22:53

예능 이미지가 강해서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가볍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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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클 2019-07-12 (금) 18:15

와
좋아하는 배우가 많이 나오네요.
김정민, 이광수, 류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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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금) 21:11

저 예고편으로는 감이 안 잡히는군요.

원작을 한 네다섯번정도 정주행을 했었습니다.

사실 영화 1편의 주인공도 원작과는 많이 다르긴 했죠.

설정상 '고니'는 키가 대충 185에서 190 사이의 거구이죠.

그 큰 덩치에 따른 설정이나 상황들이 원작에는 많이 존재하죠.

기술자인걸 숨기고, 보디가드 행세를 한다든지, 덩치에서 오는 상대가 느끼는 위압감이라든지 등등..

그런데 조승우씨가 연기력으로 깡다구라든지 그런걸 무리없이 소화해 냈죠.

근데 저 예고편은........음.....잘 모르겠네요.

타짜의 주인공들은 다들 찌질함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있긴하지만, 3편의 도일출은

이걸 극단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어떤 설정을 가지고 있죠,

제가 보기에는 김정민씨가 가능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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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려 2019-07-13 (토) 09:08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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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구키로 2019-07-12 (금) 22:06

뭐여 타짜가 아니라 사짜 사기꾼 영화 처럼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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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9 2019-07-13 (토) 09:47

류승범 오랬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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