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Men in Black: International, 2019) 스포O

yohji 2019-07-22 (월) 11:27 조회 : 1623 추천 : 2

테사 톰슨을 위한 원탑 영화 ,,

그런데 테사 톰슨이 그렇게 대단한 배우였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은 외모도 매력도 그다지 볼게 없는데

혹시 그래서 캐스팅이?

맨인블랙 시리즈의 매력중 하나는 전혀 다른 두 캐릭터가 상호보완 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건데 ,,

이번 인터내셔널은 멍청하고 눈치없는 백인 고참 요원 헴스워스가 사고를 치면

신입이지만 똑똑하고, 눈치 빠르고, 모두가 좋아하는 흑인 요원 테사 톰슨이 해결하는 스토리 ,,

파트너가 여성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런 케미는 맨인블랙이 아닌데 ;;

볼거리는 나름 있었는데 단조로운 스토리는 너무나 아쉽네요

그리고 리암 니슨의 캐릭터는 뭔가요 ,, 그냥 의미 없는 단역에 가까운 ,,,,,

차라리 소넨필드가 마무리 하지 ,,

최근 F. 게리 그레이 편차가 너무 심하네요

그리고 그렇게 불편하고 아니꼬우면 고스트버스터즈 (Ghostbusters, 2016) 처럼 woman in Black 따로 만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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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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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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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2019-07-22 (월) 14:30

제 기준으론 폭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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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른엔젤 2019-07-22 (월) 18:12

집에서 다운받아보기엔 시간떼우기용으로 볼만은 한데,
극장에서 볼 영화는 아닌듯요. 각본이 B급 영화 보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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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화) 05:06

여성 원탑 혹은 투탑 영화일때 어떤 패턴처럼 남자들을 바보로 만드는 경향이 있더군요.

어떤 남자 한명을 바보로 만드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남자들 캐릭터들이 애매하게 되있죠.

바보이거나 무능하거나, 찌질하거나 기타등등...

여성 캐릭터를 띄우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패턴인가 봅니다.

근데 반대로 이전의 상당수의 남자들 주인공인 영화들에서 여성을 애매하게

그린 경우도 많기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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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아들 2019-07-23 (화) 21:58

맨인블랙의 명성에 똥칠을 한 스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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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아침인가 2019-07-25 (목) 08:33

당일에 극장에서 봤는데요,
진심... 하아... 아마 토르 3편 둘의 캐미를 보고 캐스팅 한 것 같은데
그 캐미가 전혀 안 삽니다. 토르 3편에선 테사 톰슨(발키리)이 매력적으로 등장하고 그려졌지만
MIB에선 전혀 매력 없는 캐릭터로 나와요, 이건 햄스워드도 마찬가지고요,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다 그래요.

악당도 허접하고 유머도 재미없고 내용도 없고 캐미도 안 살고 캐릭터도 없고 진심 개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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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빌런 2019-07-25 (목) 14:25

저도 극장에서 봤는데 나보고나니 이런시뷁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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