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스 (StageFright: Aquarius, 1987) 스포O

yohji 2020-02-26 (수) 20:42 조회 : 1758 추천 : 9

와우 ~~!! 엄청났던 인트로 ㄷㄷㄷ

매력적인 여주인공 ,,

이분도 매력적인 ,,

거대한 ㅋ

와우 ㄷㄷㄷ

???

아무런 정보없이 몇몇 회원님들의 추천으로 봤는데 (본섭"님 자료 고맙습니다 ~~!!)

입이 딱 벌어지는 엄청난 인트로, 매력적인 여배우들, 빠른 전개 ,, 인상적인 촬영 ,,

고어, 그로테스크 했던 장면들 ,,

그리고 강렬했던 음악들 ~~!! (어쩔때는 장면에 어울리지 않은 음악도 나왔는데 그마저도 매력적인)

이런 부분은 극호인데 ,,

하지만 스토리의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한테는 노골적이고 뻔한 전개 그 부분이 아쉬웠네요 ,,

특히 난감했던 엔딩은 ;;

하지만 매력적인 영화는 분명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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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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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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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2020-02-26 (수) 20:47

캡처만 보면 서스페리아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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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투 2020-02-26 (수) 23:05

역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 제자라서 그런지 느낌이 비슷하네여

추천 0

클루니짱 2020-02-26 (수) 23:33

난감한 엔딩 개공감~

추천 0

본섭 2020-02-27 (목) 22:34

사람 느끼는게 똑같군요 ㅎㅎ 저도 결말은 바로 사족이라고 느낌 정말 제가 감독이엇으면 바로 짤랐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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