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이우시의 교민 입니다.
이곳에는 약 5~600명의 교민이 소상품을 중심으로 무역업에 종사 하며 한인사회를 구성하여 살고 있습니다 .
어제 금요일 20여명의 교민들과 버스를 대절해서 상하이 총영사관으로 재외국민 선거에 다녀 왔습니다.
상하이 까지 버스로 이동시 약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시간도 절약하고 나들이 기분도 낼겸 맞춤 도시락 준비해서 휴게소 한켠 쉼터에서 오손도손 담소 나누며 꽃향기와 같이
도시락도 까먹었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 해서 저녁 6시에 도착 총 10시간의 강행군 이긴 했지만
이역만리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국민 주권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힘든지 모르고 다녀 왔습니다.
오는 길에 자체 출고 조사도 했습니다
원래 40명 정도가 가기로 했으나 교민 축구 대회와 겹치는 관계로 20 여명만 다녀와서 표본 조사수로는 부족 하지만
현 정세를 그대로 반영 하는데 기준은 될 듯 합니다
현정권의 중국 홀대, 이종섭대사등의 영향으로 아무래도 현정권 견제 의견이 많은 듯 합니다.
투표일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
귀찮다, 놀러가야 된다, 내가 안해도 다 잘 돌아간다 등등 말도 안되는 핑계로 국민 주권 포기하지 마시고
저희 같은 행동하는 국민도 있다는걸 본보기 삼아 꼭 투표 하시길 바랍니다 .
멀리서도 항상 대한 민국을 응원 합니다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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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