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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복판에 이슬람 사원 건립 추진… 주민 반발 예상

[댓글수 (50)]
rank두아리 2024-04-16 (화) 14:21 조회 : 4634 추천 : 55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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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 한복판에 이슬람 사원 건립 추진… 주민 반발 예상   구독자 550만명을 보유한 이슬람 유튜버가 인천 한복판에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주민 반발이 예상되지만, 현행법상 종교시설 건립을 불허할 방법이 없어 난항이 예상된다.

16일 종교계에 따르면 이슬람 유튜버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인천에 모스크를 짓기 위한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곳에 기도를 하기 위한 사원을 짓고 한국인 다와(Da’wah·이슬람 전도)를 위한 팟캐스트 스튜디오도 건립할 계획”이라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한국의 모든 거리가 아름다운 아잔(Azan·이슬람 성원에서 울리는 종)으로 채워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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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하비박스 2024-04-16 (화) 14:23
중구나 서구에 들어서려나?
인천에서 딱히 쑤시고 들어올때가 없는 것같은데...
     
       
기니어스 2024-04-16 (화) 14:27
@E하비박스

그래보이네요. 검단신도시도 행정구역은 인천이네요. 검단쪽 아직 빈땅 많아보이던에....ㅡㅡ;;; 설마...
          
            
E하비박스 2024-04-16 (화) 14:29
@기니어스

링크타고 들어가보니 중구네요...
중구가 넓긴한데 중구쪽은 아무래도 차이나타운도 있고해서 뭐랄까
애매한느낌이랄까요...
중구도 세월이지나서 딱히 막 흥하는 부분도 없고...
막을 법도 없지만뭐랄까
외국인이 나름 많다고하면 많은지역으로 볼수있기에...
뭐라 깔수도 없을것같은 느낌입니다...
               
                 
욱낙이연0313 2024-04-17 (수) 09:43
@E하비박스

정확히는 영종신도시쪽인듯요
          
            
개짜증 2024-04-16 (화) 17:12
@기니어스

검단신도시는 원래부터 행정구역상 인천이였고 거기에 못들어설껍니다. 거긴 아파트와 관공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인지라..
기니어스 2024-04-16 (화) 14:29


     
       
개짜증 2024-04-16 (화) 17:15
@기니어스

영종도쪽인가보군요 행정구역상으로는 중구이니까

근데 그쪽이면 인천 한복판아니고 변두리 외진곳입니다. 교통편도 매우안좋은곳

더군다나 멀지않은곳에 영종신도시도있을껀데 거기사람들 반발이 심할듯
왜기 2024-04-16 (화) 14:30
이슬람국가에도 한국 교회가 마구마구 지어지는거 아니면 허용하지마라.
     
       
기니어스 2024-04-16 (화) 14:43
@왜기

지을려고 땅파는순간  총알이 왔다갔다 할듯하네요
더바비 2024-04-16 (화) 14:32
일반적인 종교와는 다른것 같은데
위험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폭력적인 행동도 주저하지 않는걸 보면
더구나 한국문화를 존중하는 것도 아니고
막을 수없다는 것이 더 걱정이네요
개독이승만 2024-04-16 (화) 14:38
교회나 이슬람이나 ㅋㅋㅋㅋ 뭔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나칸드라 2024-04-17 (수) 10:14
@개독이승만

개독교는 그래도 세속법을 인정하잖아요. 이슬람은 샤리아라고 이슬람 율법 외에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기 근처에 이슬람 사람들 모여서 일정 수가 넘어가면 헬파티 열리는 겁니다. 지금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지랄나고 있는 중이죠.
FREEHK 2024-04-16 (화) 14:55
개독과 이슬람 서로 싸워라
랜덤이야 2024-04-16 (화) 15:01
본인들 나라에 교회있나 한번 물어봅시다
Dionysos 2024-04-16 (화) 15:07
A씨가 공개한 토지매매계약서를 보면, 모스크가 들어설 곳은 인천 중구 운북동 영종역 인근 238.1㎡ 지역이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운서중, 하늘고, 영종초 금산분교장 등이 있다. A씨 계획대로 사원 건립이 추진된다면, 수년 안에 인천 한복판에 대형 이슬람 사원이 들어서게 되는 셈이다.
영장군 2024-04-16 (화) 15:11
이슬람은 받아들이면 안되는 종교임.
지훈짱2 2024-04-16 (화) 15:41
일단 국민일보가 기독교 소유의 신문이라 거부감이 강한거는 납득이 가지만, 선입견이 정말 무서운게 서울 중심지인 한남동에 대형 이슬람사원이 들어선지 50년이 다 되어가는데 지역민과 문제를 일으킨적도 없고 사건,사고를 일으킨적도 없음.. 오히려 조선족들이 더 문제를 많이 일으켰고.. 신천지가 일으키는 폐해가 더 큰데 무슬림에 대한 너무 과도한 부정적인 견해가 큰거 같음.. 다만 집값 떨어질수 있다라는거에는 납득할수가 있음..
     
       
예브게니프리고진 2024-04-17 (수) 03:19
@지훈짱2

이 말을 하고 싶었음.
     
       
bag321 2024-04-17 (수) 10:00
@지훈짱2

지금이야 한국에서 종교세력도 약하니 걱정없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다가
나중에 극단주의 이슬람이 들어오면 박살나는 겁니다
이슬람은 샤리아 율법이라는 종교법도 따로있지요
특히 유럽에서 이 샤리아 율법을 들어 그 나라법에서도 이탈하려고 시위도 벌입니다
     
       
산돌마을 2024-04-17 (수) 14:48
@지훈짱2

투표로 영향력이 생길 만큼 이슬람 세력이 불어나면

그 때부터 한국에서 종교의 자유는 사라진다고 봄.

학교 급식에 할랄코스가 마련되고

중,고등,대학 여학생들은 히잡류를 착용하고...

한국의 헌법에는 정교분리가 원칙인데

그 조항을 위협할 게 뻔히 보임.
city7878 2024-04-16 (화) 17:39
프랑스 학교에서 히잡 하지 말랬다고 테러 저지르고 죽이는 놈들인데......
로엔 2024-04-16 (화) 21:29
차별하긴 싫지만, 이슬람교는 위험하다는 느낌이 많이 듦.
옵티머스프라임 2024-04-17 (수) 02:27


예브게니프리고진 2024-04-17 (수) 03:17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굳이 반대할 이유가? 그들이 하는 행동이 한국의 법을 어기거나 미풍양속을 어길때나 뭐라고 해야지 모스크 사원 짓는다고 뭐라 할건 아니지. 차라리 그 사원이 좋은 관광지가 될 수도 있는거고.
     
       
힐링마루 2024-04-17 (수) 09:34
@예브게니프리고진

이슬람이 어떤 종교인지 알아보시길....그들이 유럽에서 어떻게 했는지...좋은 관광지? ㅎㅎ
          
            
예브게니프리고진 2024-04-18 (목) 01:48
@힐링마루

그래서 이슬람이 한국에서 어떤 범법행위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일들을 햇는지 설명해 봐요. 왜 우리나라 일인데 유럽까지 가죠?
화려한소라게 2024-04-17 (수) 09:29
세조때인게 세종때인가.
회회족(이슬람)이 백성과 융합되지 않고 자신들의 복장과 전통을 고수해 백성과 마찰을 일으킨다하여 조선 왕명으로 이슬람을 금지했음. 과거부터 한반도에서 이슬람과 자꾸 부딪혀 왕명으로 금지한것인데.
대가리에 총맞아 죽일놈이 이땅에 분란을 일으키네. 한반도는 전통적으로 유교임.
수젓가락 한손에 모두 들지마라, 신체는 부모가 주신것 다치지마라, 문안인사 이런것이 유교식 생활규칙임.
이슬람은 부인을 4명~7명 얻고, 성전으로 죽으면 꿀이 흐르는 천국에 여러 마누라두고 호의호식하면서 산다함.
즉, 종교는 알라신을 믿는다는게 아니라 생활방식임. 하루에 7번 절한다든가, 알라를 모욕하면 죽인다든가, 종교경찰이 한국에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꺼임? 더군다나 스피커 틀어놓고 노래부르는건? 이미 지어진건 되돌릴수없다.
종교는 신을 믿느냐가 아니라 생활규칙이 종교다.
     
       
빅풋 2024-04-17 (수) 11:28
@화려한소라게

믿는 사람이 믿는 것을 왜 반대해야 하나요?
나에게 이슬람교로 개종하라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자유 선택으로 자기 종교를 찾는 건데요?
저는 오히려 보수기독교와, 신천지가 우리 사회를 더 병들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소라게 2024-04-17 (수) 12:03
@빅풋

그렇다면 님의 집 옆에 이슬람 사원이 들어서면 어떻게되는지 아나요? 이슬람 친구들과 잘 어울릴수있나요?
당장에 기도시간마다 울리는 노래 스피커소리때문에 난리날껍니다. 이슬람 문화가 침투한 곳에는 왜그리 분쟁이 끊이지않는지 들여다보았나요? 예수에 대해서 모욕적인 만화를 보았다던가, 보여줬다든가,해서 지금의 기독교가 그사람의 목을 따던가요? 예수 개새끼, 부처 개새끼! 해도 난 죽을 걱정이 안되요. 하지만 이슬람, 알라, 코란에 대해 감히 안좋은 말을 한다? 상상조차할수없어요. 난 무서워서 암말도 안할꺼에요.

기독교와 이슬람 교리 자체는 좋지만,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이슬람을 모두 없애거나 배제하자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더이상의 확산은 반대한다는 뜻입니다.

이슬람, 기독교처럼 국제적인 정통종교와 내가 신이다라며 사람들을 후리는 사이비종교와는 분리해서 생각해야죠.
               
                 
빅풋 2024-04-18 (목) 12:26
@화려한소라게

이슬람 사람 이상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많이 없어서 색안경을 쓰고 보시는 겁니다.
이슬람과 이슬람 극단주의와는 구별해야죠. 기독교라고 모두가 전광훈, 정명석, 이만희는 아니잖아요.
이슬람은 관용의 종교입니다.

이슬람은 주변을 강제로 개종시키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꾸란 2장 256, 109장 7절)

그냥 그들이 그들의 생활 관습을 지키고 자신들이 믿는 신앙생활 하는 것을 놔두면 될 뿐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위해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그들의 생활 관습이 우리에게 불편하다면 서로 소통하고 수정해 가면 되는 일입니다.

우리 헌법에도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슬람을 믿는 외국인에게도 국제법과 조약이 정하는 만큼은 보장해주어야 하고 우리 헌법상으로도 외국인의 기본권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화려한소라게 2024-04-18 (목) 13:18
@빅풋

아파트에 사는데 이라크 이슬람 가족중 어린아이가 12층에서 장난감을 던져서 제 차 지붕이 찌그러졌어요. 지나가던 주민이 자신에게도 큰 위협이었던지라, 차주인 저한테도 전화해서 함께 경찰에 신고하고 올라가서 피해보상을 요구했지요. 그러니 애아빠가 자기아이는 필요없으니 저보고 데려가랍니다. 피해보상은 못한다고 배째라하더군요.
삼성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전화해서 자차먼저 처리하고 구상권처리한다고 하니까, 자차는 가능하지만 외국인 상대로 구상권은 처리 안된다고 합니다. 외국인 가해자 80% 이상에게서 피해보상을 못받으니 그렇게알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삼성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서요.

이슬람? 이슬람사람? 저는 당장에 직접 피해를 본적이 있구요. 대한민국 내나라 내땅에서 내차에 대한 피해를 1도 못받았습니다. 배째라면서 경찰도 민사라도 못도와준다하구요. 보험사는 자차는 처리하지만 보험료인상 피해는 니가 지라며 배째라는군요.

내나라 내땅에서 외국인에 대한 피해에 대한 도움이나 보상을 대한민국 정부나 행정, 사법, 보험사 누구에게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어쩌라구? 이런 태도에요.

재산 피해에 대해서도 이정도인데, 그냥 배째라인데, 당신은 이슬람이 이땅에 들어와서 뭘바라는건가요?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이슬람에 빠지길 원하는건가요?

조선시대에 이미 이슬람은 한반도에 있는 백성과 어울리지 않아 상소문이 끊이지 않아 왕명으로 차단한 역사적  실
                    
                      
화려한소라게 2024-04-18 (목) 13:22
@빅풋

역사적 사실도 무시한 채 혼자 도도한척, 혼자서 양심인인척 하잖아요.
님의 집앞에 이슬람 사원을 들여다 놓고, 님이 착한 이슬람이던 과격한 이슬람이던 직접 겪어봐요.

내가 직접 당한 피해는 착한 이스람사람이 아니라 과격한 이슬람 유치원생 꼬마아이라서 12층 아파트에서 장난감을 계속 던져댔고, 이슬람아빠와 이슬람엄마가 있었음에도 방관했나요?

이슬람사람들이 한반도 유교문화권에 오면 갑자기 친절해 집니까? 한반도에 들어오면 이슬람 생활습관을 버리고 한국문화를 따르나요? 아니면 이슬람을 무조건 따르고, 한국인 피해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배째라하면서. 모욕해? 그럼 목따 이럴겁니다. 그리구선? 난 신의 명령을 따른 성자다. 죽어서 7명의 마누라와 천국에서 살꺼다 할겁니다.

당신은 당해보지 않으면서 그런말을 하지요. 난 실제로 내가 직접 대한민국 땅에서 당한사람이라구요
노을지는날 2024-04-17 (수) 09:32
개독도 골치 아픈데 개슬람이 웬 말이냐?!!
허세님 2024-04-17 (수) 09:34
염병의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고 나라 개판내는데도 가만 놔두는 상황에 왜 이슬람만 제한을 두나?
이왕 헬파티인거 난이도 좀 높게 가보자꾸나.
멜론티다 2024-04-17 (수) 09:34
종교시설이아니라
무슬림 주민센터.
김찰수 2024-04-17 (수) 09:44
무슨 500만 무슬림 유튜버라는데  저런 인간이 왜 한국에 있는지도 의문이고 바퀴벌레처럼 알까지 말고 싹다 꺼졌으면 좋겠네요 무슬림 개싫음
현민군 2024-04-17 (수) 09:56
운복동이면 신도시 예정지이긴하네요. 언제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bag321 2024-04-17 (수) 10:02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대해서 알아보면 왜 들어오면 안되는지 알게 됩니다
일반적인 종교가 아니에요
댓글에도 모르고 괜찮지 않냐는 분들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옆집아자씨 2024-04-17 (수) 10:46
인천사람 만만하게 보면 안될텐데 ㅋㅋ
이슬람종교를 왜 대한민국에서 하려는 거냐??
니네 나라에서 쳐 하세요 들어오기만 해봐라
불태워 버릴라니까
빅풋 2024-04-17 (수) 11:22
우리나라에서 소수종교이기는 하지만 한국에 20만명의 무슬림(70~80%는 외국인)이 있고 순수 한국인 신도는 6만명 정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슬람교 국가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이슬람국가의 건설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외화를 벌었고 한국의 S-oil도 이슬람 회사(사우디 아람코 소유)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만수르도 이슬람교도이고 한국전쟁때 파병하여 형제국이라 많이 말하는 터키 사람들도 이슬람 신도들입니다.

가까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도 이슬람교를 믿습니다. 그들은 평화롭고 순수합니다.
이슬람교는 세계인구의 25%가 믿는 종교입니다.
이슬람교를 무시하는 인종차별, 종교차별은 없었으면 합니다.

인천 구석의 영종도 섬에 이슬람 사원이 들어오는 것을 경계할 필요는 없습니다.
     
       
화려한소라게 2024-04-17 (수) 12:10
@빅풋

프랑스에서 이슬람에 희화적인 만화를 보여줬다고 교사 목을 따버린 사건에 대해서는요? 그학생은 자랑스러워하고 떳떳했어요. 기독교나 어떤 종교가 모욕했다고 얌전한 학생이 선생 목따고 손에 들고 돌아다닐까요? 왜 이슬람사람들은 극단적일까요? 이땅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지면 그때는 늦어요. 조선 때처럼 왕명으로 회회족(이슬람)에 대해 배척할수조차 없어요. 이슬람사람들? 당연히 인간자체는 좋아요. 하지만 이들이 대한민국 문화에 녹아듭니까? 대한민국을 중동처럼 야금야금 이슬람화해 버리면요?. 대한민국(동아시아) 종교,문화의 특징은 모든 문화의 융합체에요. 유비도 신이 될수있고 돌맹이, 나무 등등이 신이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슬람(기독교)에서는 유일신이라서 용납못하죠.
자기자신을 알라신께 바치고 싶다면 그렇게하세요. 훌륭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내집 옆에서 내땅에서 예수를 믿던, 땡중을 믿던, 돌맹이를 믿던, 사이비던 사람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다녔으면 좋겠구요. 종교경찰이 돌아다니면서 여자가 머리카락 보이면 잡아간다던가, 여자혼자 다니면 강간하고 죽인다든가하는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화려한소라게 2024-04-17 (수) 12:16
@빅풋

기독교가 구교 신교라서 해서 (옛날에는 했지만)지금은 전쟁하나요?
불교가 대승 소승이라고 해서 서로가 전쟁하나요?
힌두교가 분파가 있다고 해서 서로가 전쟁하나요?
유교가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목을 자르나요?
이슬람은? 같은 이슬람이라도 시아파 순니파 서로 죽여야할 대상입니다.
빅풋님은 어느쪽인가요? 순니인가요 시아인가요? 마호매드를 따를겁니까? 선출된 자를 따를겁니까?
     
       
화려한소라게 2024-04-17 (수) 12:21
@빅풋

아직 한국에 20만명에 불과한 이슬람 사람들이니 그렇죠,.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절대비율 인구수가 늘어나게되면 분기점이 이슬람종교경찰이 돌아다니게 될꺼에요.
2찍들은 환호하겠죠. 종교경찰이 돌아다니다가 여자들 구타하고 감금하고 죽이고, 은폐하기위해서 시체 불태우고.
안봐도 딱 비디오인 상황인데. 이슬람이 좋으면 제발 중동으로 가요. 졎가튼 사이비가 득실대는 한국땅에서 이슬람 모욕하지 마시구요.
     
       
화려한소라게 2024-04-17 (수) 12:30
@빅풋

답변을 해보세요. 님의 바람대로 한반도에 이슬람문화가 번성하면, 대한민국이 번영합니까?
사람들이 이슬람의 보호아래에 정치경제군사 모두 발전합니까? 궁금합니다.
지금 중동 이슬람 사회를 보니까 정치와 군사, 종교가 한몸이네요. 그렇다면 대한민국도 정치 군사 종교가 이슬람화 해야겠네요? 이란이 종교혁명이전에는 미니스커트 입고 경제도 부유했어요. 하지만 종교혁명이후에 (미국제재받고있지만) 경제는 꼬꾸라졌고 국민들은 힘겹게 살고 있어요. 여성들은 히잡FREE를 외치고 있구요. (물론 많은 여성들은 히잡을 고집하기도함)

자 이제 한반도, 대한민국에서 이슬람 문화를 들여와서 이나라 니땅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좋아지는지 설명해보죠? 딴나라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이슬람문화 비율이 어떤지는 상관없구요. 당장에 이땅에 기도시간만 되면 노래를 크게 스피커로 트는 사원, 이슬람 종교경찰이 돌아다니면 대한민국이 뭐가 좋은지 설명해보라구요. 네? 이슬람 사원이 들어서면 석유라도 꽁짜로 주나요?
          
            
빅풋 2024-04-18 (목) 12:50
@화려한소라게

모르는 것에 대해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죠.

우리나라 헌법에도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슬람의 보호아래.. 라는 말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이슬람의 보호가 필요합니까? 우리 국교를 이슬람으로 바꾸자고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중동 이슬람 사회도 다양합니다. 엄격하게 율법으로 통제하는 나라도 있고 개방적인 나라도 있죠.
우리나라에 이슬람 문화는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할랄음식도 맛있게 먹고 대기업 외국인 직원들 중에도 무슬림이 많이 있습니다. 기도시간에 스피커를 틀어도 소음 기준을 만족한다면 허용해야죠.

이슬람 종교경찰은 뭡니까? 우리나라가 갑자기 사우디라도 되었다는 가정에서 출발합니까?

김일성, 공산당은 뿔 달린 괴물이라 생각하며 똘이장군을 보며 공감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소수자 왕따시키지 말고 법적인 권리를 보장하자는 얘기일 뿐입니다.
               
                 
화려한소라게 2024-04-18 (목) 13:26
@빅풋

조선왕조실록에 회회족(이슬람)인들이 백성과 어울리지 않아서 백성들의 상소문이 끊이지 않자. 왕명으로 이슬람을 금지했어요. 그당시에 이슬람과 아주 친해서 왕의 행사때 이슬람 노래를 연주할 정도였어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에 따르는거구요. 구석기 원시인시대부터 살아오는 사람이 있었던 한반도땅에서 시작된 다양한 문화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요. 근데 왜 자꾸 이슬람을 확장시키는거에요? 사람이 많아지니 개독교도 자꾸 골치인데, 이슬람 키워서 기독교-이슬람 전쟁을 한반도에서 일으키려구요?
당신이 이슬람을 믿는 사람이면 제발 성지인 예루살렘에 가서 사세요. 이슬람과 동떨어진 동아시아 한반도에서 불필요한 행동 하지 마시구요
               
                 
화려한소라게 2024-04-18 (목) 13:30
@빅풋

프랑스가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는게 건국이념입니다. 하지만 히잡을 쓰고 학교에 오는 여학생 때문에 최근 교복을 강제착용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어요. 프랑스 자유혁명때 교복을 없애버렸는데, 공공장소에서 정치적 행동을 금하는 프랑스에서 자꾸 히잡을 쓰고 종교적 행위를 하니까 자유를 억합하는 상징을 교복을 부활시켰다구요.

이슬람은 종교와 정치가 합쳐진 체제에요. 그걸 모르면서 왜 자꾸 알라신만 생각하죠?
알라 신만 믿는다면 이슬람을 믿는겁니까? 아닙니다. 꾸란에 나와있는 생활규칙을 모두 따라야 진정한 이슬람사람이에요. 기도하고, 일생에 한번 성지에 방문하고, 여자는 히잡쓰고, 돼지고기 안먹고 등등
     
       
화려한소라게 2024-04-17 (수) 12:37
@빅풋

한마디 더합시다. 당신은 샤리아 율법에 따른 생활을 하고 있나요?
     
       
옆집아자씨 2024-04-17 (수) 13:18
@빅풋

어 들어와봐
활활 불타오르는걸 보게 될테니
화려한소라게 2024-04-18 (목) 13:37
종교의 역할은 원시시대 중세시대
현대인의 시선에서 보면 무식하고 무법천지 사람들을 통제하는 사회규칙으로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해줬어요.
종교가 신을 믿는다가 아닙니다. 종교란 생활규칙입니다. 기독교의 생활규칙은 10계명에 나오잖아요!!!!!!!!!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이런 생활규칙을 지키는게 종교생활입니다.!!!!!!!!!!!!!

한반도는요? 유교문화권이잖아요. 충효사상에 따르고 스승을 섬기고 부모를 공양하고!. 몸을 함부로 하지말고, 노인공양 등등. 이런 생활규칙이 종교생활이에요.

간혹 이슬람사람이나 중동사람이 너 종교가 뭐냐? 물어보면. 엥? 나 신을 안믿는데? 답하게되면 그럼 너는 야만인이냐?라는 소리를 들어요. 왜냐구요? 생활규범이 없는 야만스러운 무법스러운 wild life 원시인으로 보이게되는거에요.

종교를 어느 신을 믿느냐로 착각하면 안됩니다. 종교를 인간을 사회적으로 통제하는 모든 생활규칙 규범입니다.
기독교를 받아들였다면 기독교 생활양식을 따르는거구요. 몰몬교, 청교도 파생적인 종료를 보세요. 이슬람도 생활규칙을 보구요. 이게 한반도에 맞습니까? 중동의 뜨거운 모래사막에 어울리는 풍습을 한반도에서 그대로 따른다구요?

좀 적당히 합시다. 그리고 주거지역에 시끄럽게하는 시설물이나 혐오시설은 당연히 주민들이 반대합니다. 그걸 또 종교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쓰잘대없이 말하지 말아요. 주거민들은 평화롭게 살 권리도 있어요.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어떤 종교이든지간에 한반도 이땅에 오면 여기 문화에 맞게 동화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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