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령관·사단장, 비화폰으로 수차례 통화…추가 검증은 미제로

[댓글수 (6)]

보숭아 2024-04-19 (금) 08:48 조회 : 1704 추천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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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이자가 총선 후 심경의 변화가 있는 듯한데...

지금이라도 부하 병사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진실을 말한다면 명예 로운 해병으로 남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질 거 같은데...

해병대 사령관 · 사단장 , 비화폰으로 수차례 통화 … 추가 검증은 미제로

강연주 기자 2024. 4. 19. 07:00

김 사령관은 자신의 비화폰으로 임 전 사단장과 수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해 7 월 29 일 2 건 ,

8 월 1 일 4 건이다 .

김 사령관은 수사단의 조사결과에 대해 이른바 ‘VIP( 룬 ) 격노 발언 ’ 을 박정훈 대령에게

말한 것으로 지목되는 등 수사 외압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

“ 해병대 수사단이 초동수사결과를 발표한 지난해 7 월 30 일 무렵 전후로 여러 통화를 주고 받은 정황은 석연치 않다 ”

군 검찰은 비화폰에 대한 포렌식을 시도했지만 비화폰이 ‘ 데이터 반출 불가 목적으로 제작된 휴대전화 ’ 여서 포렌식 분석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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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소리 2024-04-19 (금) 09:09

비화폰..... 작정하고 벌인 짓이네. 국민보다 그냥 개로 살고 싶었던 놈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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