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집에서 작업만 하는 일이라, 데이터 쓸일도 별로 없고 전화도 많이하는 일이 아니어서
3만원 전후의 낮은 요금제정도만 필요하다보니
ㅅㄷㄹ 같은데서 보조금을 많이 받으나,
그냥 일반대리점이나 통신사 다이렉트 샵 같은데서 공시지원금이 잘 나오는 폰을 고르나
결과적으로 요금 차이가 크지 않은거 같네요.
물론 정책에 따라 많이 차이나기도 하는 기종이 있습니다만,
제가 바꾸려는 기종(저는 s8과 s9)과 사용할 요금으로 해서 이러쿵저러쿵 견적을 내봤더니
결과론적으로는 월 요금 5천원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물론 ㅅㄷㄹ 쪽이 더 쌈)
의무로 69요금을 6개월 쓰는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만큼 다 쓰는 걸수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까지 쓸일이 없기때문에;; 사실상 차액만큼 기계값을 내는 편이랑 다르지 않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얼마전에 어머니 폰 바꿔드리면서 너무 많이 돈 쓰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선택약정으로 출고가 현금완납하고 25%요금 할인 받게 해드림)
그냥 깔끔허니 잘했다 싶기도 하네요.
결론
1. 평소 사용패턴이나 사용량이 69요금 주변으로 내는 유저들은 ㅅㄷㄹ 쪽이 유리.
2. 3만원 전후의 사용량이 적은 유저들은 보조금이 엄청 많이 나오는 기종이 아닌 이상 일반대리점에서 개통해도 큰 손해는 아님.
(연예인)
어제도 뒤태 레전드 찍은 오마이걸 아린 (초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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