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조별리그 3패로 탈락? 책임은 누가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 : 이미 축구협회에 적색등이 들어왔죠.
(기업광고 스폰 머니가 눈에 확~ 띄게 줄었습니다.)

첫째 : 더 이상의 냄비도 없더라.
(일단 무조건 한국팀이니까!! 무조건 기대부터 하고
잘 하면 와!!!! 하고 , 못하면 우~~ 하는 냄비 근성도 사라짐.
안티도 관심이더라~ 란 말이 있는데...
정말 다행인지 큰일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요즘, 한국축구에 경기력에 안티도 없음.
가장 무서운 단계인 무관심 단계로 점점 더
변하고 있는중. 그나마 옛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2002년 스타들이 해설 등등을 하면서
억지로 꾸역 꾸역 끌고 나가는 실정,
사실 이마저도 없으면... 정말 가관.)

둘째 : 그 덕에 확 줄은 기업 스폰
(분명 본선에 올라가고 , 잘했더라면 기업 스폰이
줄줄히 붙어서 좋았을뻔 했는데
이번엔 그런 스폰 마저도 현저히 줄음)

셋째 : 매우 좋은 현상인데,
시청자들의 분석력도 꽤 상당히 수준급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지는 이유에 대해서도 분석가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익히 파악하고 있다.

(일상이 바쁜관계로 정말 가끔??
축구를 시청하는 분들 빼고는
이미 , 스웨덴보다 멕시코가 강팀이란것을
대회 시작전 부터 알고 있었고,
그 근거 기반의 전력 분석도
나름 하고들 있었다.)

평소 공좀 찬단사람과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유투버 등등
또한 구단 해외 경영등에도 관심이 많아
대강 어떤길로 가야 좋은 그림인지 이미 알고있다.

(더이상 면피용으로 때우기엔 축구 협회도 어려운
실정이 되었고, 다음 스토리도 뻔히 예측한다.
적당한 외국의 옛 신뢰성있는 감독 모셔다가.. 바보 만들고,
무한 경질끝에 결국~ 또 협회쪽 국내 감독으로 가게되있음)

넷째 : 국내와 해외팬 구분이 점점더 사라지고 있다.
(더이상 나빠진다면 94년 이전의 축구 환경으로
한국 축구는 돌아갈것 , 평일 경기 관중이 거의 없고
텅텅비는 그런 모습)

오늘 날까지 독식해준 : 현대가와 노땅 퇴물 축구인들 고맙다~
(싹을 자르는 수준이 아니라, 흙까지 앗싸리 들어내버리네)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ㅠㅠ
모든건 축협이 문제인듯합니다 ㅠㅠ

다섯째 : 협회와 축구인들의 히딩크 지우기 발언 논란.

히딩크때 장기 합숙과 투자는 더이상 어려워...
이 발언이 축구협회와 축구협회와 친한 언론인에게
공식적으로 언론을 통해 전파된게 (허정무) 2010년 경.

2년을 투자하여
(지금의 스타 플레이어 해설자들까지)
약 20년 가깝게 골수까지 뽑아 먹었다면
그것은 굉장히 잘된 투자라고 봄.

물론 히딩크는 단기 레이스의 집중 투자를 받아
더이상 그런 투자는 할수 없다고
협회나 협회와 친한 관계자는
이야기 하지만,

사실 히딩크가 떠나고
장기적으로 가장 많은 득을 본것은
축구 협회 (적폐협회) 였음.
기대치와 관심도와 스폰은 마케팅에서 비례한다고

국내 선수들의 다양한 해외진출 루트가 열리고
K리그 역시도 당시 상당한 수익을 얻고,
그 덕에 기업 스폰 광고도 서로 하겠다고
줄을 대버렸으니....
히딩크가 선발한 23인으로 아직도 방송을
해가는데 ,

그렇다면 허정무가 발언한 2010년부터
8년이 지난 지금쯤은 축구협회의 결과물이
나왔어야 하지만

단 하나의 결과물도 나오지 못함.
(오히려 작년에 축구 협회 배임사건등이
터져서 신뢰성이 바닥을 침)

그저 히딩크 비난에 관해서 욕만 할뿐.

(2002년 당시 허정무 추천으로
선수 발굴에 도움을 줫단 이야긴 하지 맙시다.
그러라고 당시 그자리에 있었던건데
그런것도 안하면 그자리에 당시 왜 있었나...)

사실상 지들 멋대로 한게 2010년경 부터이니
협회의 실력은 대략 2010년 이후로 논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축구 협회>>>>>>>>>>신태용>>> 이렇게 봅니다

축협>>>>>>>>>>>>>>>>>신태용>>>>>>>>>>>>김신욱

좆신욱 새끼는 발탁됐을때 본인이 알아서 내려놨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