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스포츠 인기 게시물

손흥민 테러가 엄청나네요..

비버u 2018-12-03 (월) 12:18 조회 : 3837 추천 : 6

경기장면만 볼때 명백한 페널티다 라고 확신하기엔 애매하지만

느린화면으로 보면 확실히 걸린게 맞고 홀딩이 달려오면서 부딪힌거라 충격도 없지않은게 확실한데 정작 당사자가 가만있는데 옆에서 난리난리네요... 뉴스에 인스타 욕도배라길래 보니 수위가 만만치않더라구요..

그리고 선수들의 이미지가 아주 중요한거 같습니다. 손흥민이 헐리웃하고 막 뒹굴고 그정도 이미지는 아닌게 참작된거도 있지않나 싶네요..

까는건 아니지만 네이마르 수아레즈 였다면 안불렸을 수도 있을거같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일간 탑10에 들었는데 여론들도 그렇고 한번 더 생각해보니 손흥민의 인지도가 엄청나기에 벌어진 일인거 같습니다. 기분좋게 생각할려구요 ㅎ

비버u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3개

댓글쓰기

베르동 2018-12-03 (월) 12:20

공을 접을 때 무게 실린 왼쪽 발에 상대방 수비수 발이 정확히 닿았던데요.
반칙 선언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어보였습니다.

추천 0

비버u글쓴이 2018-12-03 (월) 12:39

맞습니다 정확히 보셨네여 전혀 문제없습니다. 그걸 순간적으로 생각보다 먼 거리에서 캐치한 심판이 잘한거라고 생각듭니다!! ㅎ 다만 경기중계 카메라로 순간적으로 본걸로만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아 속상하네요

추천 0

나나리 2018-12-03 (월) 12:58

반칙선언해도 문제없다는말은 좀 어폐가있고요 ㅋㅋ 카메라로 느리게 봐도 겉으로봐선 접촉이 강하게 됬다고 확신할수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어요 일단 손흥민은 다이버가 아니니까 아마도 화면보단 강하게 접촉이 있었구나라고 추측하는거죠

추천 0

비버u글쓴이 2018-12-03 (월) 13:47

개개인따라 바로보는 관점에 차이가깄으니깐 충분히 그렇게도 보입니다!

추천 0

tmvhswl 2018-12-03 (월) 14:46

프리킥으로 골넣고 나서 선수들간의 충돌있었던거에 대한
반발심도 있었던거 아닐까 ㅋ

추천 0

비버u글쓴이 2018-12-04 (화) 13:26

이런저런 반발심이 원인이겠네요

추천 0

파고드는껑충이 2018-12-03 (월) 16:26

손흥민 까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손흥민 없었으면 그냥 5:0으로 발라 버렸을 테니까요

추천 0

비버u글쓴이 2018-12-04 (화) 13:26

피식했네요 ㅎ

추천 0

종업원 2018-12-03 (월) 17:48

느린화면만 봐도 수비자 발목이 돌아가는게 나오는데 안닿았다고 테러라니요;;;

내가 아스널 팬이였으면 심판을 욕하고 다녀야죠 저정도 닿았다고 페널주냐고

추천 0

비버u글쓴이 2018-12-04 (화) 13:28

근데 축구해본 사람이라면 달려오고있는 상대발에 부딪히면 충격이 적지않은걸 알텐데.. 모르는 사람들이 왤케 아파하냐고 욕하더라구요.. 참나 저정도로 크게 액션할 충격이냐 이런 말이 보이네요..

추천 0

아갓씨 2018-12-03 (월) 23:13

더비 경기니까요. ㅋㅋ

추천 0

비버u글쓴이 2018-12-04 (화) 13:28

그만큼 치열한 역사였나보네요.무지하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ㅎ

추천 0

상숙달림이 2018-12-06 (목) 03:13

할리우드 였나요..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휴대폰상담] 갤럭시24 울트라 기변문의드립니다	익명

105762	카자흐스탄 여자 테니스 선수 엘레나 리바키나	더불어김민주당	05:55	2	121

105761	여중 단거리 권예은 100,200 제패	상숙달림이	03:12	2	112

105760	300km/h 레이싱카 직접 타보니…0.1초의 승부가 온다!	소망님	04-18	3	79

105759	두산 핸드볼, 충남도청 꺾고 정규리그 1위 확정	해류뭄해리	04-18	6	46

105758	정윤성, 2주 연속 챌린저투어 복식 준결승행	해류뭄해리	04-18	6	42

105757	정관장, ‘FA 이적’ 이소영 보상선수로 표승주 지명	해류뭄해리	04-18	6	71

105756	블로킹하는 순간 배구공.	에이아이	04-18	7	237

105755	'항저우 3관왕' 임시현의 싹쓸이 공약…"한국 양궁, 올림픽 금메달 5개 목표" [파리 D-100]	상숙달림이	04-18	6	88

105754	여자배구 GS칼텍스 한수지, 현역 은퇴 선언	소망님	04-18	7	173

105753	[파리올림픽 D-100] 영광의 100번째 메달은?…김우민부터 우상혁까지 메달일지	소망님	04-17	8	65

105752	vnl 나가는 여배 국대 소집 명단 사진 [정보글]	욱낙이연0313	04-17	7	113

105751	'3개월 공백기' 나달, 12번 우승한 바르셀로나오픈 복귀전 승리	해류뭄해리	04-17	9	59

105750	3년 새 더 성숙해진 ‘한국수영의 희망’ 황선우…“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	해류뭄해리	04-17	9	79

105749	'라스트 댄스' 김연경 짝은 최은지, 이원정-김미연도 잔류... 김주향은 강소휘 빈자리 메운다	해류뭄해리	04-17	9	104

105748	황선우 "남은 100일 카운트다운하면서 준비해야죠"	소망님	04-17	7	78

105747	과대 평가가 심한 여배 자유계약 (1)	상숙달림이	04-17	8	179

105746	태국 2 VS 0 이라크 U23 카타르 아시안컵 하이라이트	로키구십오	04-17	8	88

105745	[오늘의 영상] 파리 올림픽 성화 채화	소망님	04-16	9	108

105744	'신공지능' 신진서, 2년 연속 맥심배 우승 차지	해류뭄해리	04-16	8	175

105743	홍성찬, 광주오픈 챌린저 1회전서 전 세계 49위 마르첸코 제압	해류뭄해리	04-16	8	59

105742	흥국생명, FA 대어 다 놓쳤네… 차기 시즌도 김연경 ‘독박 배구’? (2)	해류뭄해리	04-16	8	139

105741	nba는 너무 하네요.	미스트버언	04-16	8	208

105740	아 그거 내꺼라고!!!.mp4 (2)	두아리	04-16	21	1987

105739	여자프로배구 FA시장 연봉 (35)	웨이백	04-16	29	7764

105738	누가 봐도 상금 보다 돈을 많이 줬다..mp4 (32)	미나루	04-16	60	13688

105737	전북 부안서 '대통령기 전국 요트대회' 성료…종합우승 '부산'	해류뭄해리	04-15	11	123

105736	정지민,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역사상 첫 시상대 쾌거.. 서채현도 리드서 동메달	해류뭄해리	04-15	10	113

105735	'2년 만에 왕좌 탈환' 치치파스, 테니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우승 (1)	해류뭄해리	04-15	10	95

105734	메가·위파워 등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참가	소망님	04-15	9	102

105733	'8억시대' 열린 여자배구…FA 대이동에 판도 출렁	소망님	04-15	7	130

105732	2024 女 아시아 쿼터 일정·참가 선수 확정 [정보글] (1)	욱낙이연0313	04-15	7	132

105731	여배)김연경이 은퇴전에 우승한번 해보고싶어서 (3)	카일러스	04-15	9	293

105730	"우리가 빠져나가려면 그것밖에 없는 거야" (2024.04.14/뉴스데스크/MBC) (5)	붉은해적	04-15	20	1365

105729	미국 스포츠 인기 순위 최신 업뎃 (2)	두아리	04-14	11	366

105728	남녀 혼성 레슬링 (19)	용왕	04-14	78	31746

105727	스미레, 아마 강자 상대로 쾌승 (1)	해류뭄해리	04-14	9	216

105726	한국, '주먹 야구' 베이스볼5 아시아컵서 태국 꺾고 준결승 진출	해류뭄해리	04-14	9	157

105725	러브콜 쇄도한 정지윤 3년 16억5000만원 계약, 챔피언 현대건설 내부 단속 성공	해류뭄해리	04-14	9	158

105724	서승재-채유정 11년, 백하나-이소희 19년 만의 도전…한국 배드민턴 亞선수권 혼복, 여복 정상까지 두걸음	해류뭄해리	04-13	9	104

105723	[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의 갈림길 하남시청, 두산 1위 확정?	해류뭄해리	04-13	9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