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저는 개인이고 구단에 어떤 입장 표명을 해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한달에 4천만원씩 입금 되고
훈련장도 제공해줘 ㅋㅋㅋ

타순 옵션 문제도 아니고 ㅋㅋ
걍 지입으로 말하면 쪽팔린거지

약자 프레임 들고 나왔네

오빤 내가 오ㅐ 화났는지 몰라!? 이 수준임 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작년에 연봉깍을때 다시 한화랑 계약하면 올려주기로 한거 안해준 그런거아닐까요

암튼 저는 무조건 돈이라고 봅니다

물론 돈이겠죠 ㅋㅋㅋ

프로면 실력으로 증명해야지 쯧쯧

본인이 아직도 국대 테이블세터인지 알고 사는중..
현실감각제로

선수개인이 물론 구단을 이기기는 불가능하지만...

계약 후 시즌 앞두고... 드러눕는 선수를 이길 구단도 없는거 아닌가? ㅎㅎ

그쵸..구단이 쓰려고 FA계약을 해줬더니 돈 받고 스캠다 소화하고 시범경기중에 저러니..

용하다 추규야...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빵 터뜨리는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정도면 가지고있는 카드도 없다는뜻이네요
ㅈㅈ

얘는 기아 떠날 때도 욱해서 한번에 싸지르고는 제대로 해명도 안했죠.
지 딴에 뭔가 서운한 게 있겠지만, 그걸 잘 풀어야지...
그냥 꿍하고 있다가 제 멋대로 행동하면 누구도 공감 못하죠.

모든 불협화음은 과한 욕심에서 시작되는거죠.
나이를 생각하고, 팀의 사정(리빌딩)을 생각해서
연봉,옵션,은퇴시기 등을 고려해야 하는 것인데...
그것이 불만이면 어느 자리에 가서든 성적으로 말하면 되는 것이고요.

최정점에 있을 때 체결하는 계약은
실력을 바탕으로 맺는 것이고
최정점에서 내려오기 시작할 때 맺는 계약은
후배들을 위해서 힘써 달라는 의미가 더 큰 것인데...
은퇴를 앞둔 선수들이 그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아니 그러면 이유를 말해야지 뭐라는거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