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을 안주는 회사도 있나요?

저번에 라디오 듣는데.. 안주는 곳도 있다더군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2973115#home

이건 기사.. 이사회에서 결정하는데 어떤이유때문에 안줄수도 있는데 오너의 욕심때문에 안주기도 한다고 하던 것 같던데.

결국 주는지 안주는지는 회사 뉴스나 홈페이지를 봐야겠군요....바로 구분되는 방법이 있으면 매수할때 판단할 수 있겠는데...

우리나라 회사는 잘 안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게 분기마다 배당하더라고요~

이런ㅠㅠㅠ하나하나 재무제표랑 보고서 찾아봐야겠군요...

https://namu.wiki/w/배당

기업이 일정기간 영업활동을 해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그 회사 주주들한테 돌려주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때문에 재무상태표 상 이익잉여금의 범위 안에서 배당을 할 수 있다. 당기순손실이 쌓여서 이익잉여금이 결손금의 형태로 나타날 경우엔 배당 불가.

국내에서 30년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시행한 상장사는 약 50곳 정도뿐이다.

당기순이익중 배당금으로 나가는 비율[3]을 배당성향[4]이라고 한다. 국내 그룹사중에서 LG, GS의 배당성향이 2~40%로 높은 편이며, 롯데와 한진그룹은 10%도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피의 배당성향은 약 15%로 주식시장을 갖춘 국가중에 거의 매년 꼴찌를 하고 있다. 참고로 선진국 평균은 50%, 후진국 평균은 30%이다.

배당이 많은 기업들의 특징은 세계 공통적으로 미래가 없고 (성장 가능성이 없다 라고 한다.) 매우 안정적이다. 그리고 청산기업의 경우가 그렇다. 우리나라의 배당빈도가 높은것으로 유명한 기업들은 강력한 독점력을 가진 통신사와 ,한전 등이 있다. 미국의 저배당으로 유명한 회사는 MS가 대표적이다.[5]

https://namu.wiki/w/주식

신뢰성 있는 기업을 장기간에 걸처셔 매수하고 함부로 팔지마라. 주식은 10년 정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업의 성장이 보통 10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신뢰성 있는 기업의 성장이 어느정도 끝났다고 생각하면 경영진에게 의결권을 행사해 배당금을 받아라. 반대로 신뢰성있는 기업이 아직 한계까지 성장하지 않았다면 배당금을 받지 말고 재투자하도록 경영진을 설득하라.

여유 있는 집 아닌 이상 한국에서 주식 10년 보유는 위험한 발언이며 현실적으로 유지하기 힘든 일인 듯

주식투자 자체가 위험성이 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 자체가 위험성이 있다고 봐야 하겠죠.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기투자를 해도 상폐를 당하기도 할것입니다.
오랜기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주식에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애널리스트, 대학 교수, 경제 평론가 등등도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배당이 법적인 의무도 아닌지라 그걸 사전에 공개하는 곳은 없지요. 계속 해오던 곳도 올해 안합니다 하면 예~ 라고 하지
거기대고 어찌 할 방법도 없습니다. 예를들어 내년 한해 시작한다고 모든 회사가 1월 15일까지 배당여부를 공개하세요~ 라는 것도 없고요. 걍 배당시즌쯤 가서 이회사가 하는지 안하는지 회사가 발표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 겁니다.
특히 중간배당은 더 안해요.

배당이라는 건 일단 기본적으로 수익이 나야 가능한거죠. 거기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배당에 대해 상당히 인색합니다. 삼성에서 조차도 배당이라고 주는 금액보면 엄청나게 짜죠.

배당굳이 찾아볼필요없이 HTS상 뉴스창으로도 쉽게볼수있습니다. 배당을하게되면 공시를하게 되니깐요. 그에 파생하는 뉴스도 나오구요.

앗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