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 저 언덕위에 멋진 저택이 있다고 상상을 해봅시다" 이렇게 말하고나서
사람들을 불러모아 그 상상속의 저택을 팔겠다고 광고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저택의 가치가 어떻고 지지선이 어디고 저항선이 어디고...바닥이 어디쯤이고...
존재하지도 않는 저택을 사고팔고...그 와중에 돈은 누가 가져갔을까요?
물론 처음에 상상속의 저택을 팔기 시작한 사람들이겠지요
그럼 나머지 사람들은 뭡니까?
존재하지도 않은 물건을 돈주고 산 사람들이지요.
돈을 주고 샀으면 물건을 받았어야지요
물건 어디있습니까?
물론 없지요.
그럼 뭔가요?
사기당한 겁니다.
골드만싹스가 윙클보스와 짜고 비트코인을 CME에 상장한것도 결국
Naive한 개미들의 호주머니를 털어먹기 위한 전략입니다
당분간 제로로 떨구지는 않을겁니다
계속해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저점매수를 외치는 개미들을 잡아먹어야 하니까요
개미들 털어먹기에 이렇게 좋은 Vehicle이 또 있겠습니까?
( 단 단타매매로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다면 스윙폭이 크기 때문에 실력에 따라 큰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가상화폐로 가치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조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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