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고양이를 구했더니 생긴 일

고양이가 알라를 믿고 있습니다.

두바이엔 새가 없겠구만..

@karakal

정보를 찾아보니 두바이 쪽은 새가 없지 않으나.......사막 독수리나 파라오 부엉이같은 맹금류가 주로 살기에 고양이는 얼쩡거리다간 그저 밥이네요...아랍 사막권에도 꿩류라든지 작은 새도 얼마든지 살지만

무하마드가 고양이를 아껴서,
무슬림들은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들은듯 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무슬림의 창시자 무하마드가 고양이 때문에 목숨을 구해 고양이를 좋아하고 개때문에 곤란한 일이 생겨서 개를 싫어함,그래서 무슬림들은 고양이를 좋아함,

@페이블

헌데, 무함마드 본인이 유목민이라서 개를 싫어했다는 게 개소리죠. 지금도 아랍권이고 이슬람권 유목민들에겐 목축개가 필수인데.......무함마드 본인이 싫어하던 건 군견이었습니다...목축용 개들은 유목민들에게 그 시절에도 가족처럼 키우던 존재인데 개를 멀리하라면 사막이 대부분인 아라비아 쪽 유목민들에게 정말 개소리하네.

이슬람을 개무시했죠.........술을 금지하라고 할때도 유목민들에겐 술이 물인데 뭔 개소리야? 이래서 꾸란에선 개나 술에 대하여 예외를 뒀습니다..먹을 게 없는 곳에는 술은 허락한다. 안 먹고 버티다가 죽는 건 자살인데 자살이야말로 알라가 가장 죄악시하니 사막에선 술도 얼마든지 먹고 돼지고기도 허락한다 이렇게. 개 역시 목축개들은 중요한 존재다...이렇게 예외를 뒀죠

@페이블

오히려ㅡ 중세유럽에선 마녀의 애완동물이라고 고양이들을 산 채로 태워죽이고 학살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포상금이 1600만원...
이것이 산유국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