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하드코어, 뉴메탈, 랩메탈....뭐 경계도 모호한 시절에 확실한 랩실력으로 독보적위치에 있던 그룹이네요. 저도 데뷔앨범부터 엄청나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도 기분꿀꿀할때 90년대 하드코어를 찾아듣곤 하는데 꼭 끼는 그룹이에요. 다른것보다 저는 기타의 유니크함이 너무 맘에 듭니다. 기타를 듣는게 참 재미있는 그룹이더라구요~
음악 스펙트럼이 참 넓으신 거 같네요. judas priest 베스트 10에 댓글 한번 단 후 비슷한 글이 보이길래 혹시나 하고 보니
존본햄님이 꾸준하게 올리신 글이네요.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1시간 반짜리 비행기 타면서 1집 반복 재생하면서 들었었는데. ㅋㅋ 오늘은 비도 오고 기분도 꿀꿀한데 오래간만에 moby dick 들어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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