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vs뷰티풀마인드

닥터스는 멜로성향으로 의학적인 부분보다 감성적인 부분을 강조하는거 같아요 아직1화라 섣부를수도 있지만 드라마 분위기로봐서 주인공들 캐미를 살려서 그 힘으로 나가는 드라마로 보여요 캐릭터성은 현실성보단 만화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확실히 개성이 넘쳐서 흥미를 끄는 부분이 있습니다.
뷰마는 짜임세와 구성이 뛰어난 의학 스릴러라고 해야될거 같네요. 스피드감 있는 전개속에서 '천재주인공이 어려운수술을 해결해나가는 일반적인 의학드라마'와는 전혀다른 전개로 진행될것같습니다. 병에대한 것도 뭔가 추리적인 느낌으로 여러가지 요소를 합쳐서 찾는느낌이구요. 미드의 하우스처럼요. 의료권력에대해서도 나올거같아 하얀거탑같은 느낌도 있을거같네요
둘 모두를 보고 닥터스는 여성분들이 뷰마는 남성분들이 좋아할거같구요. 배우들의 연기는 두작품모두 흠잡기가 어렵구요.(혁이형님 지립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닥터스를 보고 뷰마를 봤는데요 닥터스보고 어 재밌네 였는데 뷰마를 보고는 쪼인다 죽이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