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척 하고 시속 16키로로 뛰어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만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시비 걸자는 게 아닙니다 시비 걸어 봐야 좋을 게 뭐 있습니까?)

10대라면 뛰어 볼만 하겠던데 지금은 10대가 아니라서 그렇게까지 뛰진 않습니다.
최대치라고 해 봐야 13.8에 1분 정도 뜁니다.
요즘은 그나마 익숙해 져서 1분 30초까진 어찌 뛸 순 있어도 런닝머신에서 넘어지거나 하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에 대충 인터벌 런닝으로 뛰고 있습니다

뛰면서 언제 1분 지나가냐 하는 더럽게 오만한 생각이 듭니다.
(오만하고 교만해선 안되는 데...)

아참 그 전에 종이리나 허벅지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 줘야 합니다.
안 그럼 다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합시다.
오타에 글이 정리가 안되어서 쓰다 보니 뒤죽 박죽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