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마트 근황.jpg

[기타] 천안 이마트 근황.jpg [댓글수 (142)]

아이언엉아 2022-02-25 (금) 06:39 조회 : 36167 공감수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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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모래바람 2022-02-25 (금) 06:39

아니 왜 아름다운 전세계 유일의 문자인 한글을 놔두고 영어를 쓰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영문과, 카투사, 통번역대학원, 영어교사 루트 밟으면서 영어 참 오래 공부했는데

특히 통번역 공부하면서 한글의 위대함을 찐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업입장에선 어떻게하면 한글을 더 아름답고 예쁘게 표현할지를 연구해야하는데

한글표시도 없이 영어만 딸랑 써놓는다는게 참 이해할 수 없네요.

아마 어짜피 써놔봐야 안보니까 고급지게 인테리어로 쓰자 해서 영어로만 쓴건지

아님 정말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해놓은건지 모르겠네요.

영어 옆이나 아래에 그림이라도 그려놓던가...

외국에서 중국인들은 대놓고 중국어로 길물어보던데.. 중국인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중국어만 쓰는 모습이

한편으론 답답했지만, 또 한편으론 지네 나라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으면 저럴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k문화가 전세계에 이렇게 큰 문화적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

영어로 저렇게 쓸게 아니라 고유 우리말로 써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스낵류에 달보드레 과자~ 라고 써놓고

달달하고 부드러운 과자 정도로 밑에 적어놓고 하면 예쁠 것 같단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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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나이샤r

저걸 법으로 왜 제재합니까?
북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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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World 2022-02-25 (금) 06:39

@jughuis

북한 아니라도 자국어 사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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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6DWorld

그것은 기업 선택입니다. 왜 법으로 제재하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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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World 2022-02-25 (금) 06:39

@jughuis

영어모르는 사람은 불편하니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죠.
장애인 시설도 기업에 맡겨야 한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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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6DWorld

사용자 편의는 기업이 알아서할 문제입니다. 본인 기업이니까요.
사용자편의는 여러가지 사정에 따라서 제한될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소비자는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꼬우면 안가면됩니다. 그럼 기업에서도 알아서 바꾸겠죠.

저도 영어표기 별로 좋게 보이지않아요. 그런데 법제화는 아닌것 같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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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선짱 2022-02-25 (금) 06:39

@jughuis

그런걸 우리는 기업의 횡포라고 하지요 이마트나 신세계 그룹이 동네 구멍가게 정도라면 선생님 말씀이 지당하고 소비자의 현명한 대응으로 자정이 가능하지만 그게 일정 규모를 넘어서면 불가능 소비자의 힘으로만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을 누구보다 기업이 더 잘 알구 있구요 그 대표적인 부분이 최저임금만 봐도 알 수있죠 돈 조금주면 취직 안하면 되고 그럼 급여가 자연히 오르겠지만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죠 선생님의 논리는 기업과 소비자가 동등한 위치에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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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곰보선짱

기업이 하나만 있다면 님 말씀에 어느 정도 일리가 있지만 우리는 선택을 할 수 있죠. 소비자의 유일무이한 권리이자 가장 강력한 권리입니다. 소비자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근거를 알고 싶네요.
최저임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임금은 노동자의 생산성에 따라 결정이 되어야 노동자의 필요에 따라 결정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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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과잉 2022-02-25 (금) 06:39

@jughuis

여긴 한국어를 쓰는 한국이니까요. 공공장소에 영어나 한자만 표기하고 한글을 병기하지 않는 것은 영어나 한자를 읽을 줄 모르는 많은 한국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거니까요. 영어를 쓰는 건 자유지만 그 자유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면 당연히 제재 하는 게 민주주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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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자의식과잉

저게 개인의 어떤 권리를 침해했죠? 권리라는 단어 뜻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없으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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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과잉 2022-02-25 (금) 06:39

@jughuis

대한민국 헌법 11조 ①항: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ㆍ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이거면 답변이 됐을까요?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할 줄 모른다고 해서 차별 받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원 글쓴이의 아버지는 영어를 모른다는 이유로 경제적, 문화적 생활의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당했네요. 헌법에 보장된 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침해 당했죠? 권리에 대한 이해가 없는 건 당신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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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자의식과잉

만약 이마타 말고 다른 마트가 없고 이마트 독점이라면 이해가 되겠지만 고객이 이마트에서 저것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면 한글 안내가 있는 마트에서 쇼핑을 하면 그만입니다. 권리침해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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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과잉 2022-02-25 (금) 06:39

@자의식과잉

ㅋㅋㅋㅋ 님 논리대로면 만약 모든 마트가 표지판에 한글 병기를 하지 않는다면 권리 침해가 맞다는 거네요? 그러니까 모든 마트가 반드시 표지판에 한글을 표기하도록 법제화해야 국민의 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보호하는 국가의 책임을 다하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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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12:24

@자의식과잉

그런상황이 올리도 없겠지만 그정도 상황이라면 충분히 공론의 장에서 얘기할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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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니까아 2022-02-25 (금) 06:39

@jughuis

다른 사람 말은 안듣는 사람이네..
아니 솔까 대부분 사람들이 어느정도 단어는 이해 하겠지만. 영어 공부 안한사람(요즘은 별로 없긴하지만 있음), 할머니 할아버지(고학력 아니신 이상 거의 잘 모르심) 등등..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권리침해, 기업선택 이따위의 말로 이런걸 법제화 하는게 안된다? 그게 더 문제겠는데요? 모든걸 풀어주는게 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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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난나니까아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면 다른 마트에서 쇼핑을 하면 되는 문제고 매출이 떨어지면 기업이 알아서 바꿀 문제이지 법제화를 통해서 해결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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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멸치의출혈 2022-02-25 (금) 06:39

@jughuis

우아.. 우리 짱깨 어그로 제대로 끌었네??
뿌듯하겠다야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같은 애들 때문에 대기업이 담합하고 가격올리고 배달비 쳐 받고 구멍가게 사라지고 편의점, 대형마트 들어서고
잘나가는 소상공인 자리를 꿰차서 프렌차이즈화 하고
그런거란다^^

그냥 너같은 개 돼지들이 알아서 설설 기어주면서
어이구 기업이 하는건 다 옳죠
굽신굽신 하면서 똥꼬 빨아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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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커피 2022-02-25 (금) 06:39

@jughuis

조선인입니다 먹이를 주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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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ic 2022-02-25 (금) 06:39

@깜장커피

조선족이요…ㅋㅋㅋ

그리고 조선족 동포는 다 사라졌고요

그냥 짱깨 중국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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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 2022-02-25 (금) 06:39

@jughuis

대한민국의 공용어는 한국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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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a 2022-02-25 (금) 06:39

@jughuis

한국에 있는 미국 타운에 저게 생기면 인정합니다.
아 이태원에 생기면 되겠네요
근데... 그래도 그렇지 저건 에바죠
여기 대한민국인거 아시긴 아시는거죠?
그놈의 북한
그놈의 기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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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최지현a

아니 대체 왜 국가에서 안내문의 언어까지도 간섭을 하려는지 모르겠는데요?? 기업의 선택이고 기업의 그 선택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마트를 가면 될 문제 아닌가요? 이로 인해서 매출이 줄어들면 기업에서도 알아서 바꾸겠죠. 북한처럼 강제로 모든 단어를 한글로 바꾸려는거 때문에 북한 언급한거고 안내문을 어떤 언어로 할지 자율성도 기업에 주지 않겠다는건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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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22-02-25 (금) 06:39

@jughuis

일본이나 북한 또는 중국에는 이런 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엔 헌법이라는 것이 있고, 국민에게는 행복추구권이라는 권리가 있답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국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권리가 있는데요.
특권층에게 지배당하지 않을 권리나 자본에게 지배당하지 않을 권리 뿐만 아니라
우리말을 하고 우리글을 쓸 수 있는 권리도 있답니다.
외국인치고는 한국어를 참 잘 쓰시는 것 같은데,
영어로 써놓으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기본권을 침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불쾌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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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꼬마베베

참;;; 헌법 운운하면서 국민행복권을 되도 않는데 들이대는 것보면 김제동 같은 놈이 헌법 강의하겠다고 나대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우리말 우리글을 쓸 권리도 있지만 영어를 쓸 권리도 있어요.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지랄하는게 기본권침해에요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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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22-02-25 (금) 06:39

@jughuis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미국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하고 직장생활도 했습니다.
영어는 충분히 잘 쓸 수 있죠. 그렇다고 타인이 우리말을 쓸 수 있는 권한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아닌 것 같은데, 어느 나라에서 오셨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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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꼬마베베

당신이 뭘했든 상관없고 박사학위 땄다는 사람이 일반기업에서 안내판을 영어로 썻다고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했느니 말았느니 하는 것에서 실소를 금할 수가 없네요.
영어를 잘쓰고 말고와는 관계없이 일반 기업이 영어를 쓰는게 ㅁ\불편하면 이용을 안하면 됩니다. 대체제는 많으니까요. 고작 이마트 따위 왜이렇게 목을 메는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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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22-02-25 (금) 06:39

@jughuis

그러니까 댁은 어느나라 국민이냐고요 ㅎㅎㅎㅎㅎ
대한민국에서는 통하지 않는 말씀만 늘어놓는데 ㅋㅋㅋ
님이 무식한 것은 님의 자유이나, 타인에게 혼란을 주면 안되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댓글을 아니달 수 없네요.

일반기업이 기업 내부에 영어를 쓰든 일본어를 쓰든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상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법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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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10:12

@꼬마베베

상관할바가 이니라면서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당했다고 하고 현재 대한민국 법체계에서 저런 안내문에 대한 규정이없음에도 법체계 운운하고…
개인매장 내에서 업주가 자유롭게 본인원하는대로 안내를 하는것이 대한민국의 상식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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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비밀번호 2022-02-25 (금) 06:39

@jughuis

당신말이 마습니다.
http://www.dongtaiwang.com/
이사이트 가보시면 다 알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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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선짱 2022-02-25 (금) 06:39

@jughuis

1.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마트가 시군에 많지 않더라구요
2. 저런 영어 표현에 대하여 문제 의식을 느끼는 부분이 적다는 점 그러나 그런 무관심으로 인하여 우리도 모르게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문제로 연결 될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찌 보면 이게 가장 중효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강력한 권리지만 주장하지 않는 권리까지 보장을 해주지 않는 다는 거지요. 이마트에 영어 표기를 한다고 그걸 문제로 느끼는 소비자가 얼마나 될까요? 젊은 사람들은 온라인 배송등을 통해서 매장을 방문도 안하는 상황이니 그렇다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곳에 찾아 가기도 힘든 상황에서 다른 대안을 찾아 이동하기도 어려운 부분일 것이구요 결국은 선생님이 말씀하신 강력한 소비자의 권리를 발생시키는 명분이나 매개체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저 임금 부분은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기업측에서 평가하고 지불하는 방식으로 문제가 발생해서 정해진 부분 입니다. 그 동안 기업에서 정당한 노동에 댓가를 지불했다면 그런 법이나 규제가 생기지 않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하신 소비자의 강력한 힘이 있었다면 기업이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슬까요?오히려 모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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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곰보선짱

문제의식은 가지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 저도 저 영어 안내문 별로 좋게보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을 법제화하자는 것이 문제인거구요.
최저임금을 노동자의 생산성과 관계없이 무작장 높이면 어떻게 될까요? 생산성이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직업들은 없어지게 될겁니다. 이미 문재인정부하에서 증명이 됬죠.
기업은 소비자에게 자신의 상품을 팔기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저런 행동을 할수 있는 이유는 멍청하거나 우리가모는 다른 이유가 있거나 대부분의 대중은 저안내판에 대해서 별생각이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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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선짱 2022-02-25 (금) 06:39

@jughuis

어찌보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기업은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권리를 주장하여 기업의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제재 하고 그런 이상적으로 사회가 돌아 간다면 저 또한 바라지 않습니다.
허나 사회는 그렇지 않다는걸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
기업들만 봐도 횡령에 편법상속에 어찌 보면 기업들의 양심에만 맞길 수는 없는 상황 같아서요 더구나 그런 삼성이 잘못을 했다고 소비자가 불매 운동을 하면서 국내에서 삼성 없이 생활을 할 수가 있슬까요?
분명 선생님의 말씀이 이상적이고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않기에 어느 정도의 제도는 필요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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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10:28

@곰보선짱

저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가장 상식적인 선에서 대화가 되는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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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선짱 2022-02-25 (금) 11:13

@jughuis

저또한 대립이 아닌 대화를 하고 생각을 넓힐 수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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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마스 2022-02-25 (금) 06:39

@나이샤r

불, 영어 공용어권에 삽니다.
정체성을 지키기위해 반드시 불어사인이 영어보다 더 커야합니다. 영어는 안써도 상관없구요.
언어는 정체성이기 때문에 법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한글 우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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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06:39

@재즈마스

그건 교통표지판 같은 경우아닌가요? 개인기업에도 강제하는 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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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2-02-25 (금) 06:39

@jughuis

방송에서 사용하는 언어도 법적 재재를 받습니다 프랑스 우습게 보시는군요 ㅎ

특히 생산지명칭통제법 AOC 같은 건 기업이 잘 팔리는 상품명을 사용할 권리마저도 빼았습니다

기업의 무제한 자유를 부르짓는 사람들을 신자유주의자라고 하며 배덕한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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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10:13

@애쉬ash

생산지명칭통제법은 와인한정이잖아요… 프랑스의 문화와 전통을 상징하는 제품인데 고작 이마트랑 비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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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충 2022-02-25 (금) 06:39

@재즈마스

퀘벡이신가봐요?
그쪽동네는 불어가 무조건 병기안되어있으면 업체에 벌금에다 보조금 자격까지 박탈한다고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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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2-25 (금) 10:19

@십이지장충

찾아보니 옥외간판 대상이고 강제시행은 아니라고 나와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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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딩댕 2022-02-25 (금) 06:39

왓 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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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2022-02-25 (금) 06:39

간판 표기 기준을 만들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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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에바꿈 2022-02-25 (금) 06:39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자 하면 애들이 한글로 된 거 보면 난리나서 못알아보게 만든게 아닐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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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다크서클 2022-02-25 (금) 06:39

유도 사인은 모두가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 줘야 하는데, 잘못된 디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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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22-02-25 (금) 06:39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을까...
한글 쓰면 좋은거 누가 모르냐...
기업이 본인들 이익을 위해 저리 써놓은걸 왜자꾸 엄한놈들이 가서 지적질 해...
억울하면 동네 마트 가던지...
인터넷 쇼핑 하던지...
불법 저지른것도 아니고...
그냥 대기업이 하는거면 무조건 지랄염병 떨고 보는 새끼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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