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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재네요. 진짜 처우 열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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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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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해도 일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돌아가는거지

개돼지들이 넘쳐나니까

고칠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니까

@포다이

그래서 일하는 사람 잘못이다 이런 말인가요
꼬우면 하지마라? 누군 하고 싶어서 하나 어쩔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누구라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들을 개돼지라 오히려 욕하고 이런게 베댓이라니.. 이토 수준하고는..

@발주나

알바 사이트 돌던지 인력사무소 가던지 아침일찍 벼륙시장 같은 신문지 찾으러 나가던지
진짜 당장 뒤질꺼 같아서 일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방법은 있습니다

님이 주장하는건 돈없어서 몸팔고 원조하는걸 정당하다 하는거랑 같은 수준입니다
사람 쉽게 뽑는다고 아무데나 가서 무슨일 하는지도 모르고 아무일이나 막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포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당장 저 일이라도 해야 하는 사람을 개돼지라고 하는 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근로기준법 지키지 않는 고용주나 물류센터의 근본적인 문제를 없애는 게 필요해 보여요

@달심

사람 쓰고싶어도 인터넷 할줄 모르고 어디서 사람구해야 할지 모르는 사장님도 많습니다

일자리 구하는 방법은 많은데 굳이 일용직으로 구하기 쉽다고 블랙기업에서 노예를 하나요?
그런 노예근성이 이런 사회문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상하차 유명해 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돌아간다? 일했던 사람들이 자기 돈받고 나서 외면해 왔으니 그런거에요.
당장 나 먹고 살기힘들고 귀찮고 나는 저 일을 내일 또 가야되고?

바꿀 생각이 없으면 그 생활에 안주하고 살면 되는겁니다

언제취재한거죠??8시간일했는데 일당 6만5천원이라구요??20년전에 노가다 하루가면 일당 6만원이였는데~

@쿠마씨

시급 팔천 몇백원 시절인가보죠

@쿠마씨

2018년 10월이네요 저기만 간게 아닌듯~ 3부까지 유튜브에 있네요

아마 생전 운동안하던애들가서
하루하면 런하거나 토할거..

@다르네크

온몸이 욱씬 ㅋ

@다르네크

운동한 사람들도 토나오는 건 마찮가지일 걸요?

@다르네크

11톤 짜리는 별거 아닙니다
추레라 상하차  여름에 하면
진짜로  도망 가는 사람들 만아요

@다르네크

운동 안하져?
힘든 일 안 해봤져?
그럼 말하지마여

@다르네크

군대 전역하고 체력 좋을때 2달 일했는데
하차는 진짜 계속하면 이러다 죽겠구나함
상차는 그래도 버틸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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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취재고 기사지
이렇게까진 안바래도 사실파악이나 기본적인거좀 생각하고 썼으면..
맨날 연예인 SNS퍼오거나 사실파악도안하고 기사부터 올리고 보는 기래기들..

오래전 기사인데
하차도 힘들긴 하지만

상차는 그보다 더 힘들었던 기억이...

@유진박

그래서 보통 택배상하차라고 이야기 하지 않나요?
택배하차만 이야기 한거 아닙니다.
택배 근무의 열악한 환경을 이야기 한거지 뭐가 더 힘들고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죠

@slzmsl

당신에게 안 했으니까 괜히 참견 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그냥 지나가세요

본문 글에 딴죽 건거 아니니까

앞으로는 저에게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유진박

병신

@럼블린

쓰레기 같은 댓글 달지 말고 꺼져라 벌레새끼야

@럼블린

병신 애쓰네

@유진박

하차가 디짐 상차가 더 쉬움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어도 저런 부당한 대우를 해주는곳에선 아무도 일을 해선 안되는데..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기업이 직원을 저렇게 대우해도 되는 나라니까

진짜 택배 물류센터는.. 야간에 상하차 하루하고 다음날 뻗었던 기억이.. 일용직이라고 사람 취급도 안하고 욕하고 ㅋㅋㅋ 꾸준히 나가는 사람들 진짜 대단함

3일하고 도저히 못하겠더라..

검사하고 같이 가서 취재하지. 그럼 다음날 바뀔텐데.
아..
현 통은 노사가 알아서 할문제라고하지..
영화보시겠구만.

저긴 물류센터중에서도 심한축에 속하네요 제가 일한곳은 밥도 주고 하루 일하니 9만8천원 받았는데

고등학생 때 북대구 쪽에 로젠택배에서 3주 했었는데 이것도 3주동안 계속 나간게 아니라 아파서 중간에 쉬어서 15일 했음.
제일 힘들었던게 옥매트 80개, 40kg 쌀자루 50개 들어온 날이 있었는데 옥매트 들때마다 어깨는 내려앉는거 같았고
쌀자루를 들 때마다 손가락 마디가 하나씩 없어지는 것 같았음 ㅋㅋ
근데 임금은 일수로 15일 일해서 60만원 받았던 것 같은데.. 벌써 17년? 전인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했고 8시까지 하는 날도 있었음.
중간에 쉬는 시간 있었고 식사시간도 있었음. 일이 좀 적은 날은 밥먹는 시간 포함 2시간 쉬었고
중간 중간에는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말하고 왔다갔다함.

11톤 윙바디 탑차 한대 하차에 한시간이면 저 계통에서는 편한겁니다. 16톤 트레일러 한대 까는데 (저계통에서는 하차하는 걸 까대기한다고 함) 40분이 평균이에요. 보통 택배 지역 터미널에 입고되는 하차물량 15대 가량을 오전 7시부터 하차 시작해서 12~1시 사이에는 보통 끝내야 해요.그래야 배달들을 나가고 오후에는 상차 업무가 시작되요

@열두시십이분

어휴...

와 몇년만에 보는 취재다운 취재네요
이거 뭐 몇주년 기념 특집 취재같은 건가요?

모처럼 기자다운 기자를 보네요.
그런데 저기는 진짜 심하네요.
정부차원의 조사라도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저 힘든 일을 하는데 밥도 안주는 건 진짜 상상초월이네,,,

기레기를 심심할때마다 제비뽑기로
체험 일일 상하차 하러 가나..
일년에 한번씩은 저지랄 하는데
그런다고 뭐 바뀐게 있냐 ㄴㅁ

@맛짜ㅇ

안하면 안한다고 지랄 하면 한다고 지랄

@whip1000



지랄하면 지랄한다고 지랄

웬일로 기레기 속에서 기자가 살아있네.

그거보다 저거할때 마스크써야되요. 안쓰는사람 대부분이고 어둡고그래서 먼지있는줄도 모르는데...저기 먼지 투성이..
일하고 집에가서 코속보면 쌔까메요... 또 워낙고되서...입에서부터 썩은내가 올라와요...

택배 상하차 진짜 힘듬.
야간은 더 힘듬.
돈 벌러 왔다가 콜택시 불러서 도망감.
밥은 주는데 반찬은 진짜 군대보다 훨 못하게 부실하고 밥만 엄청나게 줌 ㅋㅋ
제일 나쁜 건, 거기 중간 매니저들이 이제 갓 군대 갔다온 애들인데 작업 빨리 하게 한다고 욕을 별의별 욕을 숨쉬듯 함.
내 옆에 아재한테 욕을 미친듯이 하길래 작업 딱 멈추고 가만히 쳐다봤더니 아무말 안하고 가더니 다신 안오대?

이게 불과 4년 전.. 지금은 눈치보고 바뀐 척 하는거지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능

정부나 국민의 관심에서 멀어지면 다시 이렇게 돌아가죠

3일 하다가 이 뭔 개짖거리인가하고 돌아섯다. 노가다판이 더 좋던

일하지마라  ㅈ같애 처우가  개새끼들이 힘들면 돈을  더 줘야지  개 쓰레기새끼들아

저런 기자도 있다는게 놀랍다..
아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듯...변치말고 쭉 그렇게 활동하시길

저래도 된다 왜? 저걸 막을 법을 없다 있다고 해도 벌금 내고도 남는다 뭔말만하면 국민찾는 국회의원들은 이런 우리를 국민으로 보지 않는다

최저시급도 안준다고?

일용직도 15만원에 1공수 2공수 따지는데
택배상하차 일당 최소25 줘야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