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보통은 영끌러나 빚투 하는 사람들이

그걸로 돈을 번 다음에

니들은 머리가 나빠서 몸이 고생할 시간에
나는 이렇게 돈복사 한다 라는 식으로 글을 싸재낌

그거에 반발심 생긴사람들이 지금처럼 장 안좋을때 까는거고

@이제차단해야지

질문에 답을 주셨네요.

@이제차단해야지

돈벌 때면 니들이 바보
돈꼴 때는 시대의 문제 ㅋㅋㅋ

@이제차단해야지

이게 악순환임.
반대로 생각해보면 영끌해서 손해 본 사람한테 조롱하니깐
올랐을때 반대로 다시 조롱하기도 함.

@이제차단해야지

한참 오를 때는 정부가 규제 하네 어쩌네 하다가
떨어지니까 정부 탓 하는 일부 코인러만 비웃는거에요ㅎㅎ

그리고 일 하면서 여윳돈으로 하는 데, 뭐라 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ㅎㅎ
혹시 님께서 전자면 신경쓰이시겠지만 후자면 무시하세요ㅎㅎ

빛투하면 돈벌거 같죠?
너도나도 뛰어 들어서 돈 벌었다는 얘기 들으니...
급격하게 돈 번거는 나중에 다 토해내게 되어 있습니다.

도박성을 응원 할 순 없잖아요ㅡ

도박. 도박. 또박..또박...

실거주의 경우 누가 조롱하나요. 갭투를 영끌한 경우 투기성으로 보아 욕하긴 하죠. 고작 집 한채 산 사람들을 욕하진 않아요. 다만 영끌할 것 조차 없는 사람들의 시기와 부러움 때문에 조롱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은 집값이 조정되고 내려와도 어차피 집을 못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죠

조롱반 충고반 아닐지
영끌투기해서 뭐 한다고 어딘가에 게시했으면 듣기 좋은소리든 듣기 안좋은 소리든 달릴거 뻔한데요
도박인데 도박아니라고 자위하는거부터 고치는게 좋아요

빚투하여 파산하기....?

네 안사요~

조롱하는건 잘못됐죠
다만 영끌이나 빚투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건 알고 투자한거죠?

본인이 판단해서 본인이 손해봤는데, 여기저기서 징징 거리는건 아니지 싶네요.

집값이 그냥 오르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 그 가격에 실제로 샀기 때문에 오르는 겁니다.
빚 무서운 줄 알고 자제했으면 집값이 그렇게 오르지 못했을 거라는 말입니다.

지난 20-21년의 집값 상승을 주도한 것이 2-30대의 영끌이었구요, 그 사람들이 빚 무서운지 모르고 그렇게 영끌하는 바람에 다른 집 안산 사람들도 같이 피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전세가가 집값 상승에 맞춰 같이 올라가는 식으로 피해를 보게 되고, 이차적으로는 이제 거품이 꺼지면서 영끌한 사람들이 나자빠지면 극심한 경기침체나 금융위기가 오게 되어 피해를 보게 되죠.

영끌한 사람들이 지난 대선에서 어떤 정치적 선택을 했을 지는 자명한데, 여기는 정치게시판이 아니니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여튼 잘못된 정치적 선택으로 인한 피해가 어떻게 보면 가장 큰 피해일 것 같네요.

그에따른 책임을 본인이지면돼요

이러니저러니 징징대니까 돌리는거죠

잘되면 자기칭찬 + 남 깎아내림
안되면 정부욕
이러고앉아있는데 참 좋아하겠음?

나중에 잘 되셔서 자랑 글 올리시면 좋겠네요.

제 주위는 최근 잘된 분들이 없어서...

도박을 응원할까요?

본인 인생을 건 도박을 그럼 응원할까요??

전문가들도 돈 날리는일이 허다한데...
뭘 믿고 빚으로 투자를 한다는건지...?

본래 투자를 전재산으로 하던가 빛내서 하면 그게 성공하면 당연 대박이지만 실패면 한강각이죠...이런걸 보통 도박이라고 하고요..

뭐가 조롱인지 부터 설명을?

영끌 갭투자가 부동산 상승의 주범이죠 ㅋ
부동산 대출 등등 돈에 미쳐서 2찍한 세력들중에 주축을 담당하기도 하고
욕먹어도 쌈 ㅋ

대표적인 언론의 폐해중 하나죠.

애초에 자극적인 기사내용과 함께 갈라치기를 지속적으로 했던게 언론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국내 주식장이 폭발적으로 치솟았을때와 부동산이 폭발적으로 치솟았을때 언론에서 투자, 투기를 하지 않은 사람들을

어리석은 사람, 시류의 흐름을 타지 못한 사람, 바보같은 사람등의 이미지로 만들어버리고

이때 성공적인 투자,투기를 했던 사람들과 선을 그어서 대립점을 만들었죠.

이들 집단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뉴스를 하루이틀도 아니고 장기간 노출시켜서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준겁니다.

그때 당시 주식으로 이익을 본사람들이 실질적으로 타인이나 주변인들을 조롱했을까요?

저는 아주 극소수의 사람을 빼면 없다고 봅니다.

모든게 언론의 폐해의 결과라고 봅니다.

투자,투기를 하지 않는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조롱을 하던 사람이 아닌 대다수는 우리 주변인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현재의 결과가 그들에게 고통을 안겨다주는걸 보고 희희낙락하면서 조롱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주겠지만
먼저 조롱함

영끌러 = 카푸어

ㅋㅋㅋㅋ누가 뭘 조롱함?

자기가 하면 정당한 비판이고 남이하면 조롱임?

왜 항상 2찍이들은 내로남불

그냥 여태까지 벼락거지하면서 배아팠던거
역시 내가 옳았어 하면서 자위하는거죠 뭐
하락장에 줍줍하려고 한다던지 뭔가 계획이라도 있으면 생산적이라도 하지
어차피 이번생에 집살돈 못모으는데 다 내위치까지 내려와서
꽁돈에 집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듯
아무것도 안하면 변하는게 없는데
혹시 하락해서 미분양이라도 나면 뭔가 해볼 계획이라도 꼭세웠으면함
이대로 망하네 마네 꼬셔만하다  끝내지말고

6.17 이전에 산 사람들은 이득보고 문정권 말기에 산 사람들만 피보는거죠 ㅎㅎ

@돼지인간돼지

집산다는게 아니니 문제죠...

영끌은 용감한게 아니라 만용이고 현명한게 아니라 멍청한 짓이고 투자가 아니라 도박인데 그걸 옹호해줄 이유가 있나요?

실패하면 남탓하죠
 코인 실패한것들이 정부 탓 하죠
보호 안한다고

피해망상도 정도껏. 가만히 있는 사람을 왜 건듬?

지들이 세상 다 가진 척, 멀쩡히 열심히 일해서 돈 버는 사람들 조롱하고 다닐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남탓 시전,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 보면 역시나 싶다.

딱히 전 평생 백원도 빚을 져본적이 없어서, 뭐 상관은 없다만 여기 댓글에서도 조롱이 만연하네요.
코인 주식 부동산 잘 될 때 세금은 계속 논의 하면서, 반대로 떨어질 땐 니 탓이라고 손 놔버리니깐 그 사람들 입장에선 충분히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 있지 않나요? 물론 그렇다고 그들을 보호해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느 분이 말씀 하신 것처럼 그들이 돈 벌 때 조롱한 이들이 있기에 억하심정에 그러는 것 같군요.

@열정님

그렇죠.
떡상을 하든 떡락을 하든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있으면 누가 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가족이나 주변인들한테는 비밀로 하면서 커뮤니티 같은데 와서 익명성에 숨어서 자랑질 하면 반발심을 살 수 밖에요

@열정님

세금 논의는 세금이 없거나 적어서 논이되는거지 떡상해서 논의되는게 아님.
떡상이나 폭락이랑 전혀 상관없음.

ㅄ같이 글을 싸지르니까, ㅄ이라고 조롱하는 글은 많이 봤어도
'영끌해서 집샀습니다.' 이러면 보통 칭찬하거나 격려해주지 누가 조롱을 하나여?

@열정님

인생을 일1베로 배우셨나 어째 하는 소리가 전부 일1베 논리일까요?  물론 일1베 아니시겠지요?

@열정님

경제학에서 부동자산이 갖는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부동산은 거의 전적으로 입지 의존적입니다. 강남 집값이 오른다고 분당에 천만채를 공급한다고 강남집이 완벽하게 대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강남이라는 입지가 갖는 교통, 교육, 경관, 상업, 직장, 문화 등 모든 것이 강남의 가치를 만듭니다.
근데, 그 입지는 개인이 잘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강남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계획으로 만들어진 도시이고, 강남으로 이사간 사람들은 운이 좋아 강남집주인이 된 것이지 개인이 잘 해서 그런 게 아니거든요.
또한 강남 개발을 위한 비용은 국가의 세금이 들어간 것이지, 강남 사람들이 그 돈을 다 낸 것도 아니죠.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서도 위배 됩니다.
그래서 부동산 가격이 뛰면 적정한 재산세나 양도소득세를 부과합니다. 개인의 노력(사업이나 연구로 인한 창의적 결과물)이 아닌 사회의 투자에 따른 결과를 개인이 가져가는 건 옳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투기 과열로 버블 붕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속도 조절을 위해 세금을 도입하기도 합니다.

반면, 투자 실패는 정 반대의 상황입니다. 위에 언급한 불로소득에 스스로 하이리스크를 짊어지고 투자를 하나, 사업에 투자하거나 연구하는 것과 달리 공익적인 경제가치는 거의 없는 활동이 됩니다. 정부로선 권장할 일이 아니죠… 따라서, 국가가 나서서 구제할 이유는 별로 없습니다. 다만, 공익, 즉 서민의 주거 안정성에 위협이 되거나, 경제적으로 연쇄적 피해(갭투자 수백건으로 깡통전세가 터진다거나)가 생기지 않도록 집값 하락 역시 정부가 개입하여 급락하지 않도록 조정 정도는 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영끌족이 비난받을 대상이라는 건 아닙니다. 다만, 스스로의 선택으로 정부가 권하지 않은 일을 한 사람들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구제할 이유가 없다는 건 인정해야 합니다. 그 사람들이 나중이 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 불로소득에 베팅하느사람들을 칭송하는 사회 분위기가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닐겁니다.

댓글들보니 이런게 갈라치긴가싶기도하고 ㅎㅎ

영끌 해서 집사고.. 집값 올랐다고 자랑...
빚내서 코인 투자해서 엄청 올랐다고 자랑하면서
왜 니들은 이걸 안하냐고 바보취급 했으면서.....

코인 대폭락... 은행이자 금리 오르고 아파트값 내리니깐.. 왜 조롱하냐뇨 -_-;;;;

당시 영끌해놓고 집 안산 사람들 조롱했자나요

영끌도 능력
집없는 이토인들이 시기와질투 ㅋㅋ
생각해보셈 영끌해서 5억짜리 집 샀는데 12억 되었음 배가 아파요?안아파요?ㅋㅋ요즘2억내려서 집주인보다 이토인들이 더 걱정을 하는 신기한 현상 ㅋㅋ

카푸어하곤 조금 다르죠.
피해보는건 자기 혼잔데.

영끌 투자는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잖아요.

징징거리지말고 책임지세요
그럼 아무도뭐라안함

그냥 서로 헐뜯는 온라인 밈같은거라고 보면됨
어차피 그들 중 능력있는 사람 1도 없어요

누가 조롱했죠? 누가 머라고 했나

힘내세요...토닥토닥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도박하면 도박이 아닌가요?
강원랜드가서 인생 조지는 사람들은 왜 손가락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