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NA이라는 신생 채널에서 만든 드라마.

제작비가 무려 200억

극중 영우가 좋아하는 동물이 고래라
리얼리티 있게 쏟아넣은 CG

영화급이라는 평이 많음

고래 소품들

고래랑 첫 출근하는 우영우

영우 힘내~~

뽀둥한 오프닝

영우가 퀴즈를 낼때마다 나오는 고래

이것도 CG

돈쓴 티나는 로펌 사무실

걍 하객 엑스트라 쏟아 넣은 결혼식 장면

2. 우영우 제작진들은 박은빈만 생각하며 드라마를 만들었고, 박은빈은 부담감땜에 캐스팅을 고사함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고, 어느 하나 거슬리지 않고,잘해낼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두려웠어요"

그래서 들어간 게 드라마 연모였는데

제작진은 꾹 참고 1년간 박은빈만 기다렸다고 함

여러번 고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어주는 작가님, 

PD님의 마음에 보답해야겠다 싶어  용기를 낸 박은빈

 PD는  첫   테스트 촬영 중 박은빈이

"제 이름은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를 듣고

  "옳타쿠나. 올게 왔구나" 싶었다고

박은빈은 극중 우영우를

기존의 잘못된 이미지로 모방할까봐

조심스럽고 굉장히 신중했으며 

진단 기준을 보고 캐릭터 공부를 했다고 함

넷플릭스 1위+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신드롬급 열풍을 예감하고 있는듯.

찾아보니까 힐링물이던데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한국에서

힐링물 1위는 참으로 오랜만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