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합니다.

놀란냥 2021-12-20 (월) 22:31 조회 : 1588 추천 : 18

자몽에이슬이구요.

안주는 수육 450g입니다.

좀 많긴 한데 오늘 먹은게 없으니 그냥 한번 양껏..

사실 수육을 먹고 싶었다기보단

주말에 본가 갔다가 고모가 만드신 총각김치를 받아 왔는데

이게 넘 맛있어서..

총각김치를 먹기 위해 수육을 만들었네요.

제 입맛에 딱 맞게 익었을때 빨리 많이 먹어두려구요.

..모두들 월요일 수고하셨고 건술하시며 무탈한 한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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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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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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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리워니 2021-12-21 (화) 07:50

아.. 이럼 한잔이 안되는데..

가자거기로 2021-12-21 (화) 12:50

낮술… 크아아

칠흑의기사 2021-12-21 (화) 12:54

낮술 부럽습니다..

자몽후르츠 2022-01-02 (일) 18:58

짠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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