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모히또로 입맛 살려주고 버번진저하이볼로 마무리 좋군요.

처음 시작은 마트 갔다 싸길래 사온 바카디 모히또로

시작했습니다. 언더락으로 마셨는데 입맛 돋구는데 좋더군요.

더운 여름에 달달한 소다수타서 먹으면 기가 막힐거 같은 맛입니다.

여름만 되면은 바카디 모히또가 금방 품절 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다음은 전에 사온 와일드터키(야칠이)를 니트로 한잔하고

언더락으로 한잔하고 

진저에일로 하이볼 해먹을때 버번 넣어 먹으면 진짜 맛있다길래

야칠이로 버번진저하이볼을 해먹었는데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군요.

제임슨이나 몽키숄더 같은 위스키 타먹는거보다 버번이 최고군요.

근데 야칠이로 하이볼 해먹어도 나쁘지는 않은데

야칠이 8년이 니트나 언더락으로 먹어도 괜찮은 술이라

하이볼로 해먹기엔 좀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다음부터 저렴한 짐빔을 구입해서 해먹을려고 합니다.

실제로도 하이볼로 유명한게 산토리랑 짐빔이더군요.

오늘도 혼술 정말 맛있게 했습니다.

다음엔 비싼술도 한번 까서 먹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