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계속 맛집 탐방을 다녔지만 업체 사람도 있고 항상 일행이 있어서 혼게에는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오늘은 평택에서 업무보고 내일 안양에 업무가 있어서 근처에서 1박하다 보니 먹게 되었네요.
주차장있고 주차요원도 있습니다. 주차요원이 불친절했네요.
저녁 5시30분 정도에 갔는데 손님이 꽤나 많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주문하고 결제하는 선결제 시스템이었습니다.
비빔국수 메인으로 8,000원으로 국수 치고는 상당히 비쌉니다.
단짠조합의 보통 비빔국수와 같으며 상추 오이가 들어 있는데 오이가 두껍게 썰려 먹는데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온수? 육수가 다른 면옥과 같이 고기베이스 육수가 아닌 멸치, 벤댕이 같은 어류 쪽 육수로 과장되게 이야기하면 오뎅국물처럼 그렇습니다.
면 한입 온수 한모금 조합으로 든든히 먹었네요.
원래는 갔던 곳이고 재방문의사는 글쎄 였는데
일단 회사 식대로 처리하다보니 그냥 먹었네요.
사비로 먹었으면 안먹었을듯 그리고 피곤해서 멀리가기가 싫었네요.
내일은 오전 일정 일찍 마물하고 고래빵인지 머시기랑 갈비탕 집에 가볼예정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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