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의 가스비 인상을 하면 마치 문재인 정부가 올렸어야 할 가격을 안올려서 미수금을 쌓인거다.
혹은 당장 미수금을 갚아야 하기 떄문에 가격을 급하게 올려아 한다라는 식으로 선동을 하는 것 같아 참 답답합니다.
본인들도 가스비 내거나 혹은 부모님이 내실 텐데 참나...
위 사진은 가스공사 미수금에 대한 표인데
과거에 보면 2012년 때에도 미수금이 많이 쌓였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올해는 저 표보다 더 많이 쌓여서 9조까지 쌓였다고 하죠.
하지만 저당시 MB 박근혜 시절 미수금 때문에 가스가격을 급등 시킨 적이 있었습니까?
공기업이기 떄문에 가스비가 비쌀 때는 미수금으로 손해를 쌓아두었다가 국제가스값이 떨어지면 그때에 미수금을 없에는 식으로 운영해 왔고 그것이 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인 겁니다.
그런데 마치 미수금이 쌓였으니 당장 갚아야 한다. 이런식으로 선동하는 것 자체에 참 어이가 없네요.
물론 국제 가스값이 계속 비쌀 경우 가스비를 올릴 필요도 있습니다. 미수금을 무한정 쌓을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계부채에 감당 못할만큼 쌓여있는 상황과 미국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를 상승시키는 시기에 굳이 급격한 가격 인상을 해야 할까요? 이거 잘못하다간 한국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인플레이션이 폭등할 경우 정부는 금리 인상이란 극약을 처방해야 할텐데. 이미 가계부채가 시한폭탄인 상황이니까요.
그것도 겨우 9조 미수금 때문에? 이런 위험한 정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참...
또한 문재인 정부때 가스비를 안올려서 어쩔수 없이 올린다는 식으로 선동도 하던데
그런 말을 하려면 윤석열 정부 22년 9월 달에 이미 최고로 올렸어야죠. 그래야 문재인 탓도 할수 있는 거 아닙니까?
윤석열 정부때 가스비가 더 올랐는데 문재인이 그걸 예상해서 올렸어야 했다는 바보 같은 선동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과거 보수 정권에서도 가스비가 쌀 때 수년에 거쳐서 미수금을 해결한 것처럼 지금 가스비가 내리고 있는 와중에 굳이 미수금을 당장 해결 하기 위해서 가스비를 올린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한심한 것인지 생각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비밀상점)
100만포 판매! 남자의 활력부스터 마르문 특가
(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