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주짓수 여제 맥켄지 던 : 주짓수로 경기를 거의 끝낼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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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의붓어머니가 주짓수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한 맥켄지 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는지 3살 때부터 주짓수를 시작했고, 성인이 되기 전에 블랙벨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여자 선수 중 최초로 5개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스페셜리스트지요.

UFC에선 스트로급에서 활동 중인데, 어제 판정패를 하게 되면서 주짓수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던 순간들을 아쉬워하는 내용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난 원래 플랜대로 하지 못했음..

나의 계획은 그라운드로 가게 되면, 주짓수로 끝내버리는 것이었어.

난 여성부에서 최고의 주짓떼라니까.

끝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었는데...상대 선수가 나보다 더 잘싸웠다.

난 그녀를 끝낼 수 없었음.. 

내 mma 실력이 더 나아졌음을 느끼지만, 시합에서 보여주지 못한게 너무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