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져지 입고 돌아다니기 좀 부끄럽네요 ㅋㅋ

본인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전 옆에 자전거가 있으면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타인들도 걍 자전거타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지 일반적으로는 관심을 두지 않죠.
게다가 동호회 활동하던 시절에는 져지에 빕숏 차림으로 대학가에서 정모하고 커피숍 드나들었거든요.
쫄쫄이 차림으로 여자랑 미팅 많이 했었다능 ㅎㅎ 물론 처음만 민망하지 적응되면 그냥 정장 같은 개념입니다 ㅋㅋ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져지입고 술집,노래방도 가봤네요 ㅋㅋㅋ

그거라도 입은게 벗은 것보단 낫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딴사람한테 관심이 없습니다.

온라인에서 욕하는거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무슨 져지입고 백화점 쇼핑하는것도아니고 들어가봐야 자전거타다 카페아니면 식당인데
그거가지고 좆지랄하는거 ㄹㅇ 역겹습니다ㅋㅋㅋㅋ
테니스치면 테니스복이있는거고 도장을다니면 도복이있는건데 자전거 탈때 져지입는거가지고 왜지랄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윗분들말대로 선생님이 쥬지 덜렁거리고 돌아다니는거아닌이상 세상사람들은 다른사람에게 생각보다 관심이없어요
끽해야 그냥 여친없는 자덕새끼구나... 생각할겁니다.

@핥음보

아니 왜 여친없는을 붙이시고....

@Dragonfly

걸려들었어....검거완료

@핥음보

솔로끼리는 검거가 되지 아니합니다.

전 방풍잠바 허리춤에 묶고 가요. 헬맷, 보안경과 나 이대나온 여자야 도도한 자세 필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