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마치고..

ㅎㅎ 운동마치고 먹어서 맛있는게 아니냐 싶으신가 본데 저는 운동 마치고 항상 무언가를 먹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좀 특별한맛이였음

홍콩반점이 맛도 있고 가성비 갑이지요. 짬뽕에 군만두 반접시 시키면 싸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백종원 빠입니다만... 이건 별로던데...

이번에 나온 야키우동같은 짬뽕도 별로에요..

저는 좀 짱이 였어요 그거 이상 어떻게 맛있게 국물 맛을 내는지 짬뽕 매니아로서 저는 좀....
아무튼 취향인가???  아니면 가게에 따라 조금식 다른가...

혹시 그 야키우동같은 짬뽕..... 볶음 짬뽕인가요?
그거 정말 별로인데ㅠㅠ

짬뽕반점은 짬뽕도 맛있지만 탕수육이 정말 맛있습니다, 둘이 가서 짬뽕 곱빼기랑 탕수육 소자 시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지점마다 다르죠. 팩에 들은거 까주는 곳이 아니라 직접 요리하는 방식이면 지점마다 다를 수 밖에 없죠.
레시피를 칼같이 지정해주더라도 점주가 원가 아끼려고 한다면...
아무튼 맛있어요. 저희 동네 홍콩반점은 잘하는 곳이라 더 좋네요.
(돼지고기 베이스라는 점이 특이한 곳이죠. 요즘은 짬뽕타임 같은 곳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냅니다.)

볶음짬봉이 더 맛남

그냥 홍콩반점은 짜장면 안팔고, 홍콩반점+ 라고 된데가 짜장면 팔걸요...
지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몇군데 다녀봐도 짜장면은 좀... 아니더라구요.. 짬뽕은 확실이 맛있음

전 일전에 수유점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다른점에 비해 짬뽕은 국물이 좀 짠거 같더라구요..

홍콩반점 0410의 핵심은 짬뽕곱배기죠. 곱배기가 양이 엄청 많음.

이거 반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름 같은 체인점이라도 잘하는데가 있고 못 하는데가 있어요

저는 자장면은 좀 별로였어요. 짬뽕은 맛있고요

짬뽕은 맛있었지만
짜장은 좀 너무 달더군요
제기준에서

제 입맛에는 집 근처에 있는건 짜장이 짜더라구요..ㅡ,.ㅡ

홍콩반점 0410은 무조건 용산가서 드세요.....부산와서 2곳서 먹어봤는데...........처음 먹었던 용산에서의
맛과는 천지차이입니다.....양도.....요리의 퀄리티도.........맛도..........다 차이가 극명합니다.........듣기로는
오픈업소의 교육담당점이 서울의 용산이라고 하던데......아무튼 서울에서 직장다니며 먹던 용산의 홍콩반점 0410과
다른 지점의 맛은 차이가 명확하게 났습니다....................서울 거주자는 무조건 용산으로 가세요..........
조금 허름(?)하고 작지만....맛하나 만큼은 거기가 보장됩니다.

용산 홍마반점이 교육센터죠.
저도 거기서만 먹습니다. 최고.

용산의 홍마반점은 점심시간 늦게가면 줄서서 먹었던 적이 많습니다. 맛은 정말 맛있죠.

대부분의 큰 규모 프렌차이즈는 본사에 있는 직영점이 갑이죠.

교육도 하고 메뉴 개발 및 시제품 첫 출시 등을 다 하기 때문에 위생관리도 철저하고 신제품을 약간 저렴하게 먹기도 하고 퀄도 가맹점 처럼 지점마다 다르지도 않구요.

와라와라 같은 그저그런 평범한 술집도 서초동 예술의 전당 밑 본사 직영점은 퀄이 엄청나요. 맛도 좋고 신메뉴는 쌀 때도 있고요. 친절도 하구.

이부근 가서 술 먹을 있으면 강추합니다. ㅋ

부산 사직동 별로였음

제가 가 본 홍콩반점은 짬뽕은 별로에 짜장이 맛있었던 ㅋㅋ

저도 짬뽕은 여길좋아하는데요 짜장은 윗분말씀대로 너무 달아요..그리고 탕슉소스도 좀달고..
탕슉은 소스없이 그냥 간장에 살짝 찍어먹는게 더 맛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백주부는 설탕을 좋아해 ㅎ
방금 전에 탕수육 먹었는데, 고기는 맛있었지만 소스가 조금 달더군요.
설탕 마니아 ㅎ
하지만 고기만큼은 맛있었어요. 다른 중식당은 밀가루 60~70% 고기 조금 주는데
여기는 고기가 거의 대부분~

수원에서 짜장 4000에 짬뽕 5000이면 평균가정도 되는데 수유가 저렴하네요

만두가 상당히 맛이 없습니다.. 탕수육은 맛잇어요 ㅋㅋ

백선생네 가게의 특징은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그 가격대비 평타 이상의 맛을 보장해주는 거죠.
홍콩반점 정도 가격이면 왠만한 곳 서울 중국집 기준으로 싼편이니까요.

전 홍콩반점에거 냉짬뽕먹고 다신 냉짬뽕은 먹지 않겠다고.. ㅜㅜ

둘이가서 짬뽕 하나 + 공기밥추가해서 드세요

남자둘 말고요

홍콩반점 옛날에 2009년즈음 먹었는때 좋았었는데... 그 이후로 한번도 안 가서;;;

홍콩반점은 가게마다 퀄리티가 천차만별인데...탕수육은 어딜가나 고퀄...찹쌀 탕수육은 정말 가성비로나 맛으로나 최고임
그외의 메뉴는 같은 가게라도 시기에 따라 (정확히 말하면 일하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짐.

짜장면 판교쪽에서 먹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고속도로 휴게소의 그 맛이 ��!

여기 지점마다 맛이 다 다르죠. 위에 부산 맛없다고 하시는데 부산도 맛있는곳은 맛있습니다.

홍콩반점 본사 관계자분들 지점관리 좀 하세요

XX 홍콩반점 짬뽕 내 평생 그렇게 맛없는 짬뽕 처음 먹어봄
그 지점 때문에 홍콩반점 홍짜만 들어가도 가고 싶지 않음
돈 아까워 꾸역꾸역 욕하면서 먹었음
아무리 본사에서 래시피와 재료 대주면 뭐하나요, 만드는 요리사의 손맛이 중요하지요.

홍콩반점도 가게마다 맛이다른데 제가 가본 부산의 한 대학가쪽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울산 쪽 짬뽕도 맛이 별로였음. 결론은 운동해서 더 맛있었다와
프랜차이즈의 차이겠죠.

신기하게 다른메뉴는 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탕수육만큼은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집이죠 ㅋㅋ

양배추 단ㄷ맛

단맛은 설탕이려나 ㅋ 슈가보이

차가면만큼은 모두의 의견이 동일할듯 싶네요 제인생 최악의 음식중의 하나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