잽스는 방역업체 렌토킬에서도 쓸만큼 효과는 확실하더군요
그런데도 안되신다니...위추...ㅠㅠ

초반 킬에는 좋던데 향후 나올넘들에 대한 대비책으로는 안되더군요.

잡스 자회사가 세스코 입니다 회장 큰아들 회사

으으.. 예전 바퀴 생각하니 ...
고생하셧습니다. ㅎㅎ
좋은 효과 있길 바라며...
차후에 바퀴랑 전쟁하려면 참고해야 겠네요

현재 7일지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죽은 사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새끼들이 죽어서 기어나온거에 대단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기겁중이지만요...

바퀴벌레약은 맥스포스겔만이 정답입니다.

세스코는 모르겠지만 방역소독업체들은 100프로 사용합니다.

침대밑이나 가구 밑 같은 손 안들어가는곳은 전단지같은거 잘라서 그위에 짜서 가구아래로 집어넣어주시면 됩니다.

좋은 방법이군요....해봐야 겠습니다.

세스코는 약제,장비 자체 연구 제작 공급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이거 써보았는데 ㅋㅋ 요즘은 뿌리는 분사기도 있더라구요 좋던데

뿌리는거에는 한계성을 느껴서요. 그리고 이렇게 살짝씩 도포해주는게 공기중에 없어지지도 않고 좋을듯 해서요.

저같은 경우는 클린 베이트 알파 가 제일좋으거 같던데요.. 한번뿌리고 퇴근해보니 방바닥에 나와죽어있고 그 이후로 사라졌더라고요

전 박멸을 주된목적으로 하기에 끊임없이 찔끔찔끔 도포중입니다. 뿌리는방식은 포기중입니다요.

맥스포스겔.
저도 작년에 사용했는데, 효과 좋더라구요. 지금까지 바퀴벌레 한 마리도 못 봤슴다.

오드리님과 같은 블로거들글을 통해 처음으로 맥스포스셀렉트겔을 접했습니다.
완전박멸이 될때까지 처절한 사투를.....은 아니고 계속 찔끔씩 바르는 중입니다.

사진보면서 과자먹으면서 추천~

추천은 감사합니다.
과자드시는데는 죄송합니다.

맥소포스겔로 바퀴 1000마리 박멸했어여

1000마리정도면 엄청난 장소였겠네요.
저희도 갑자기 날라들어온것들이 번식한거 같아요.
평생안보이다가 근 한달간 저희를 괴롭힌거 보면 저희도 꽤나 많을듯....

진짜 효과 좋더군요.
무슨 약인지 모르겠지만 개미 잡는 약도 한번에 해결되던데...
세스코에서는 맥스포스겔 쓰다가 요즘엔 다른 약으로 갈아탔다고 들었습니다. 더 좋은 약도 있다는 거겠죠?

세스코에서 맥스포스겔 쓴적은 없습니다

이토에서 누가 바퀴벌레 고민하면 무조건 추천하는 제품이네요.
저도 이 제품으로 바퀴벌레 박멸했어요. 그리고 옆집에도 빌려줌.ㅎㅎ

마툴키가 진짜 짱인데 바퀴뿐만아니라 기어댕기는건 다잡습니다.

그건 냄새가 너무...

ㅋㅋ냄새 1~2주면 다 사라져요

주택사세요? 주택살면 답 없어요 박멸해도 언젠가는 다시 돌아옵니다

고양이키우세요
몇달뒤면 고양이가 간식도 안먹고 바퀴만 찾으러다닙니다

바퀴벌레 한마리가 저렇게 큰 파장을....무섭네요....

바퀴는 암놈을 잡아도 별 효과가 없고 숫놈을 죽이는게 관건임... 커다란 놈이 숫놈인데...
이놈들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암놈과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숫놈이 사라져야 바퀴가 안생긴다는...

저거 보니까 갑자기 치약이 생각나네요

단독/빌라/다세대 시면 집 주변 우수관이나 하수구에도 약간씩 투하 하시면 효과 보실겁니다.
댁내에만 도포하시면 단기간 효과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다시 나타날 확율이 크거든요.
저도 석달 작정하고 멕스포스겔 + 페스트7 집 주변에 생각 날때마다 뿌렸더니 어쩌다 한번 보이는 바퀴가 안나타네요.

그 아파트단지를 완전히 방역하지 않는한  퇴치는 불가능해요.
단지 내 집에 있던 바퀴들이 이사간다 생각하시면 되요.
꾸준히 뿌려주시면 아주 가끔 1~2마리는 보이는 수준될거에요.
만약 안 뿌렸다는 소문나면 바퀴벌레가 갑자기 확 늘어나는 마술이 됩니다.

눈에 바퀴가 보이는순간 그집에 바퀴가 득실댄다고 생각해야 된다고 하던데....
바퀴랑 쥐랑 동거해봤는데 몸에 확실히 안좋음 ㅋㅋㅋㅋ
그리고 번식하던 환경이면 완전퇴치하기는 힘들더이다....

3주 정도는 계속 처방해줘야 합니다.

바퀴가 지고다니던 알집에서 새끼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보이는 바퀴를 다 잡았다고 안심해서는 안되는데, 여럿이 같이 사는 다세대, 다가구 주택인경우 근원지가 다른집에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원룸... 외국인 노동자들 숙소에서 종종 바퀴가 대번식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는 세스코 부르던가, 연막탄 건물전체에 까던가, 이사가야함.

이거 저도 써봤는데 효과는 확실히 좋습니다.

이거 보니 예전에 방역 연막탄 터트리니
건물에서 몇천마리 나왔다는거 생각나네요.
고생하시네요...ㅠ_ㅠ 수고하세요

20년넘게 바퀴랑 살면서 저도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이제 지쳐서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이거 한번 써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종사자입니다.
일단 스프레이형 약제보다는 먹이형 약제가 바퀴 특성상 군집성과 토사성을 이용한 약제처리효과가 가장 좋은편이며.
세스코에서는 일단 방제에 있어 자체 개발한 약제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어찌되었건 바퀴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셨을것 같은데 저렴하게 처리중이시라니 다행이시네요 부가적으로 현재 보여지는 바퀴는 독일바퀴로 주로 따뜻하고 건조한 곳을 많이 좋아합니다. 정수기. 싱크대하단부. 냉장고하단부. 벽틈새. 선반경첩 등등 잘 찾아보세요 ~

이 글을 전착혁님이 싫어합니다 ㅋ

전 다른거 말씀드려볼려고요. 바퀴벌레 스프레이형은 바퀴들이 더 바둥대고 계속 도망다녀서 바닥에 난장이 나잖아요?
보이는 바퀴 죽이고 싶으시면 윈덱스 추천할게요. 유리세정제 윈덱스 맞아요.
발견 순간 윈덱스 뿌리면 거의 즉사 합니다. 이유는 저도 몰라요.
스프레이 약 바닥에 뭍고 그거 닦는것도 스트레스 받아서 걍 아무 생각 없이 윈덱스 뿌려봤는데 엄청 빨리 죽더라구요.
죽고 나서 사체 처리하면서도 세정제니까 찜찜한것도 덜하구요.
숨은 바퀴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지만 눈앞에 보이는 아이 깔끔하게 죽이고 싶으시다면 윈덱스 추천합니다.

저도 비슷한거 써봤는데 매우 좋더군요 박멸 성공했었습니다.

저희집에도 저런 젤 형태의 약(물론 다른 제품)이 있어서 여기저기 발라놨는데......
이것들이 처 먹질 않.........ㅡㅜ

저희 집도, 여름에 문열어놓고 잤더니 밖에서 날아서 들어왔나봐요.
쩝;;

써봐야겠네요.

예전에 우리 집에 정말 불 끄고 눈감으면 기어오르는게 느껴질 정도로 많았는데 저도 바르고 나서 지금 8년 째 바퀴벌레를 못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