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인지1도 이해못하겠어요
누가 쉽게 요약좀 부탁

@의견이다름니다

우크라이나에 친서방정권이 들어서면서 나토에 붙을려고 함
러시아 입장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편에 서면 전쟁났을때 방어가 너무 불리해짐.
우방으로 데리고 있든 중립으로 유지해야하는 상황
그래서 우크라이나 멱살잡고 뒤지고싶냐고 하고 있는중

@의견이다름니다

본문은 너무 방대에서 저도 읽지 못했고 그냥 제가 알고 있는건 예전 소련연방때 같은 나라였는데 소련이 너무 부패해서 소련 해체하고 제대로 된 연합체 다시 만들자 하고 잠시 해체한건데 그 사이에 미국이 나토로 다 댈꾸가버렸고 러시아가 되찾겠다고 하는중

@의견이다름니다

과거 소련은 서방과 전쟁을 하면, 방어가 수월했습니다. 2곳만 막으면되니까요.

지금은 러시아가 되면서, 공격은 사실상 1군데, 그러나 방어는 3군데...

전선이 2군데 이상 형성되면 사실상 패배입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를 어떻게든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필사적인 몸부림이라는 글입니다.

러시아가 공격적으로 보이겠지만, 서방, 특히 미국을 어찌 믿겠습니까. 배신이란  배신은 다 당한 과거가 있으니 푸틴이란 대통령을 뽑은 거구요. 우크라이나의 향방에 따라 러시아가 지느냐 이기느냐가 결정된다는 내용이구요.

현재로는 분쟁 상태로 두기로 했다(영토편입X, 완충지대O) 라는 거 같네요.

NATO가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면 러시아 입장이 충분히 이해 가능하지.
근데 지금 nato가 군사력 증강하고 있나?
핵심국가인 영국. 프랑스. 독일등등 nato 가입국가들이 다 전쟁은 없다하면서 국방비로 쓸 예산 다 복지비로 돌린지가 벌써 몇 십년인데..
결국 러시아 혼자 뻘짓중..

@브래캐리스

오히려 유럽내 나토회원국들이 군축중이라 러시아가 저렇게 나올수있는거죠.
특히 독일같은경우엔 노르트스트림때문에 러시아의 도발에 적극적인 대응을 아예 못하는 상황이니까요.
유럽은 위협조차 안되고 미국만 상대하면 되는 상황인데 푸틴한텐 기회죠

@브래캐리스

상대가 군축 중이니 저렇게 강경하게 나올 수 있는거구요
또 강경하게 나갈 타이밍에 안 나갔다가 불리한 스타팅을 감수할 필요도 없죠
러시아가 저러는 것 자체는 이해됩니다만, 우리나라도 저런 상황에 결국 분단으로 간 아픔을 기억하고 있어서 고래 쌈에 새우등 터진 우크라이나를 안타까워 하는 여론이 좀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가지 사안들을 설명 하려다 보니 졸라 길어 졌네요.

간략하게 요약함.

러시아왈(아마 미국을 향해 하는 말+행동 같습니다.) : 내가 씨바 G2야. 짱깨들이 아니고!!!
나토 국가들 : 그래 알았으니까, 싸움은 하지 말자!
우크라이나 : 그래서 어쩌라고? (사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에프는 현러시아의 본류임. 옛 키에프공국)
미국(바이든 정부) : 어허~ 푸틴이 이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못쓰겠구먼, 우리 하고 한판 뜨자는 겐가? 일딴 병력 8천 출장 보내고, 미살, 무기들 출고 준비 한데이.

사실 전쟁을 막상 하려니, 돈+사람목숨이 무재한적으로 들어가니 서로 어깨 뽕 넣고 간보기 중임.

시나리오 1 : 러시아가 우크를 첬을때 - 미영국 + 나토 다국적군과 러샤의 전쟁으로 확전될 가능성 크며, 21세기 최대 전쟁 혹은 3차 세계대전이 될 수 있는데, 누가 3차 대전을 지금 상황에서 원할까?
시나리오2 : 러샤는 적당히 간만 보고, 서서히 물러남. 올 3~4월 지나가면 아무도 기억 못함. 누가 전쟁 하려 했다는 것을.

유튜브 지식해적단에서도 같은 내용 다뤘더라구요 상당히 재미있는 견해였습니다.
https://youtu.be/PGeuPJS5lIw

@수박2

덕분에 잘 봤습니다.

1. 러시아는 오랜 역사 속에서 유럽지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었다.
2. 러시아와 유럽의 땅을 보자면... 그냥 쌩 평지대다. (군사적으로 밀고 당기고가 엄청 쉽다는 뜻)
3. 2차대전->냉전->소련 붕괴로 인해서 러시아는 군사적으로 압박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4. 러시아는 그 기간동안 밀려버린 전선중 마지막 방패인 우크라이나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5.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견제 세력(서방)인 nato에 가입하길 희망한다.
6. 하지만 러시아는 자신들을 견제하는 nato에 우크라이나가 들어가는걸 무서워 한다.(마지막 방패니까..)
7. 러시아는 마지막 방패를 잃느니 차라리 공격해서 부숴진 방패라도 들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저기에 개인적인 생각을 더하자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게서 빼앗은 크림반도 부동항 개꿀~
그리고 nato가 군사력은 9할을 미국에 기대고 있다고 생각 하는데 사실 러시아가 에너지 파이프로
유럽을 쥐고 흔들고 있음. 예전에야 nato 뭐.. 있는거지 지금은 유명무실 한것 같음.
우크라이나는 좀 억울한게.. 핵포기 했는데 왜 약속 안지키냐고 하고있음.
러시아 한테서 영원한 독립을 하고 싶어 했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님.
차라리 핵을 포기 안했으면 러시아가 저따위로 나왔을까 싶기도 하네..
러시아 입장에서도 사실 걱정은 될거같음. 저렇게 칼끝을 턱밑에 들이대고 "잘 지내보자^^" 하는데
나같아도 치를 떨거 같기는 함.

나토입장 전부읽었는데 이해가 안되요 돌대가린가봐요. 그래서 러시아 입장은 읽지도 안하고 내렸어요.

그리고 전쟁 하냐? 안하냐? 반반이라고 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치더라도
서방이 그냥 크림반도 사태처럼 그냥 손 놓을것 같음.
사실 약속 안지켜도 뭐.. 크게 문제가 되는 지역 아니라고 생각 하는것 같음.

우크라이나가 nato에 들어 갔으면 모르겠는데 들어 간것도 아니고 사실 핵포기 조건으로
지켜 달라고 한건데 그거 미국이 지켜주려고 할것 같지 않음.
"그래.. 뭐.. 거기까지는.. 우리 확전 해서 일 키우지 말고 니가 먹어서 잘 케어좀 해봐~"
라면서 뒤에서 물밑 협상할것 같아요.
말로만 위협하지 사실 전쟁을 무서워 하는 나라는 미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이 너무 덩치가 커서 링에 올라가려면 일단 뭘 많이 먹고 뭐 막 기자회견하고
뭐 준비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그리고 링에 올라가면 움직이는거 대로 돈이고..
미국이 계속 전쟁에서 돈도 엄청 쓰면서도 확실하게 결과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우크라이나에서 뭔가 득볼게 있어야 미국이 들어가든 뭘하든 할텐데 그런거 하나도 없잖아요.
요즘 세상이 뜨뜻 미지근한 약속 믿고 사는 강호의 도리를 외칠 수 있는 세상 아니잖소?
이득이냐 아니냐로 움직이는 세상이지~

착한 미국이란건 21세기 이후엔 없는듯보임.
수십년을 세계의 적이라고 까였는데도...
잘 참고있는 푸틴이 있는 러시아는 존나 대인배다 싶고
에휴 우린 잘못함 배나온 방구쟁이...

나도 평소에 이것과 비슷하게 생각하고있었음

러시아가 바보도 아니고 갑자기 저렇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고?? 하고 좀더 공부해보니

그 이유 자체가 베를린협정을 맺었던 나토와 서방이 약속을 깨고 나토전선을 동쪽으로 옮긴것부터가 시작이였지

그리고 다시 러시아가 푸틴아래 어느정도 힘을 되찾게 되니깐 그걸 참고 못견디는거고

푸틴이 그렇게 부정부패가 많아도 러시아 자국민들에게 인기있는건, 서방에게 당하지않고 저렇게 맞서 싸우기 때문

과거의 냉전시대의 러시아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어느정도의 패기를 보였기 때문에 인기 있다고 생각함

길다  길어

뭔. 헛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그냥 푸틴이 장기집권 하려면 뭔가 이벤트가 필요하고
그래서 국지전이 필요한거지.
나토나 미국이 러시아 어째 보려고 하는것도 다 푸틴 좀 막아보자는 거
중국도 시진핑이 독재를 해대니 자꾸 견제 들어가는거고
이미 이데올로기는 지난날의 흔적같은거고
실체는 독재정권의 타도. 독재정권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나쁜일을 많이 하니 지탄받아 마땅

한줄요약: 푸틴 개객기

다 안 봤는데...
중요한 건 전쟁하려고 하는 건 러시아.
무슨 나토의 위협이야???
크림 반도 쳐 먹은 것도 러시아고
이번에 우크라이나 공격한 것도 러시아지.
무슨 러시아 입장이야...

중국이 전쟁일으키면 딱 저런 논리로 전쟁일으키겠죠 조약이니 동맹이니 이런거 다 필요없어요 이웃국가가 강대국이면 무조건 그에 준하는 군사력 무력이 필요할 뿐입니다 그다음에 외교니 동맹이니 조약이니 이런거로 보완하는거죠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는데
애초에 우크라이나가 소련붕괴 이후 러시아랑 유럽사이에서 줄타기했었고
우크라이나내에서도 친러 반 친유럽 반으로 나뉘어서 정치대립하던중에 최근 서방을 등에업은 좌빨 친서방정권이 무리하게 정치하다 러시아가 개입하게된거죠. 러시아에게 명분을 줘서는 안되는거였는데. 애초에 미국이던 유럽이던 우크라이나를 이용해먹기만해왔기에 지금 우크라이나내 여론도 친러로 넘어가고 있는 현실.

@섹파딘

내부문제가 아니라 애당초 키예프가 러시아대공국의 태초 수도였습니다.
서부전선 방어문제도 엮여있는게 맞습니다
나토가입문제도 엮여있고
기존 친러성향국가가 우크라이나를 나토가입배경으로 반러로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등이 거론되고 있구요.

결국 전쟁시작
현실은 생각처럼 안되지

잘 몰랐는데 흥미롭게 잘 봤네요

이런 분석은 핵이 없는 20세기(2차 대전까지)에 맞는 거고 21세기에는 돈의 흐름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경제 측면에서 전쟁 논리가 나와야 할 거 같네요.

말투 때문에 보기가 싫어지네요. 내가 나이 먹었다는 증거인가..
요즘 이런자료들 말투를 왜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음.

원래 애초에 러시아 영토 였음

@jadoil

더 애초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멀티(영토)였음

내가 보기엔 개소리임

자 지금 우크라이나가 완전 러시아 영토였다 치자. 그러면 완충지대 없이 바로 나토랑 국경인거임

완충지대는 개소리 핑계에 불과함.

그냥 소련의 부활을 원하는거지 완충지대는 개소리

다 필요없고 코미디언 대통령 만든 우크라이나 국민들 잘못이지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조 제프 드 메스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