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풀리면 당분간은 짱깨가 없어서 좋긴할듯

하지만 문제는 짱깨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아짐...

@가인하

못생기면 짱깨로 생각한답니다 ㅜ

@나비야옹

난 그럼 짱깨확정 ㅠㅠ

생각으로는 동유럽이 참 매력적일 것 같아서 가보고 싶은데
치안이 남미나 아프리카만큼 겁나더군요

이런거 알려주지마세요
한글 낙서생길거임 ㅋㅋㅋ

@쫄깃한인생

낙서는 어느나라나 많음 우리나라정도면 에티컷 좋은편입니다. 예전 등산복 세대랑 달라요

@김크앙

이런 글에서조차 갈등을 조장하네요...
그냥 에티겟이 안 좋은 사람은 예나지금이나 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더 발달해서 그런 사람들을 거르기 더 좋아졌을뿐이죠..

에잇 주말에 어디갈까 하고 들어왔는데

이런거 보고 함부로 가면 개고생합니다. 언어 접근성 날짜관리등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만나게 될거예요.

여햄보단 모험에 가까울듯

말 그대로 남들 다 가본 여행 한 다음에 가는곳.
저 다음부터 이제 중동, 인도, 남미 갔다가 아프리카로 끝판왕 찍음.

보통 여행 갈때
1. 동남아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필리핀 보라카이, 태국 방콕 푸켓,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 중국 일본 대만
하이난, 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내륙 여행, 도쿄, 교토, 오사카, 후쿠오카, 훗카이도

3. 북미
미서부 A, B, 미동부, 미 남부
미서부 A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니언, 로스엔젤리스, 디즈니랜드
미서부 B 벤쿠버, 시애틀, 로키산맥
미동부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퀘벡, 보스턴
미남부 아틀란타 포함 동남부 or 텍사스, 휴스턴 ( 잘 없음)

4. 서유럽, 중유럽, 남유럽 + 터키 일부
영국, 프랑스 루트 (박물관, 미술관 오지게 가는 제국주의 여행루트)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루트 (베르사유, 에펠탑, 몽마르트, 알프스산맥, 밀라노, 피렌체)
스페인, 이탈리아 루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로마, 등등 로마제국 루트)
그리스, 루마니아, 불가리아, 유고연방 루트 (파르테논 신전 및 여러 유적)
독일 오스트리아 루트 (합스부르크, 신롬 테마)
그리스 이스탄불 루트 (비잔틴 테마, 이슬람 테마 ㅇㅇ)

5. 태평양 (관광보단 휴양지)
호주-뉴질랜드
팔라우
괌, 사이판
하와이

6. 북유럽, 동유럽  (여기부터 짤에 종종 나오기 시작함)
러시아 + 발트 3국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이 다음엔 범 아랍권 가고
인도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이란 (메소포타미아, 이슬람)
이집트 (북아프리카)

그 다음엔 중남미 여행
멕시코, 파나마 등등 아즈텍, 마야 쪽 중미 훑고
남미쪽 잉카, 그란콜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쪽 ㅇㅇ

이제 끝판왕이 아프리카 여행
아프리카는 케이프타운부터 해서 이제 위쪽 들어가는건데 너무 알려진게 없음

@IlIIIlll

현재 남아공 거주 중이고..
아프리카 대륙 종단 및 횡단 각 3번 정도 했습니다.
가능한 루트 안 겹치게 다녔구요.

개인적인 경험 상..
아프리카 대륙은 중부만 빼면 나름 다 볼거리가 있고 하지만..
그 나름의 볼거리 빼면..
남부 지역 즉 남아공을 포함한 남미비아 보츠와나 스와질렌드 레소토 짐바브웨 등을 제외하면..
여행 메리트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생각됩니다.
중부 이상부터는 수단이나 콩고 등 위험한 국가들이 좀 많은 편이기도 하구요.

메테오라 가 보면 하도 장관이라 입이 떡!! 정말 멋진곳 이었습니다.

불가리아 슬로바키아는 꼭 가보세요

스코틀랜드 남부 좋았음.... 대자연의 웅장함!

론다는 덜 알려졌다기엔 한국인에겐 너무 유명한 관광지라서…

@상큼키위

맞아요 저도 저기 갔을때 관광객 많았어요 ㅎ
그리고 저기 다리를 중심으로 윗마을 아랫마을 금방돌죠 반나절코스 ㅎㅎ
저 다리 아래까지 가보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

@바닐라슈크림

그 다리 아래까지는 가보는 사람이 저요 ㅋㅋ
길도 좁고 생각보다 볼건 없는데 왠지 가봐야 할거 같아서 ㅋㅋ

@상큼키위

아니 저 절벽밑을!!! 밑에서 보는것도 멋지네요👍🏻

밴프라는곳 좋아보여서 구글지도로 여행 한바퀴 했네요 좋은시간이었음

많이 안 알려진 곳은 여행 전문가나 가는 데지 일반인들이 한적한 곳 찾는다고 저런데 갔다가는 영영 못 오는 수가....

신행때 아일랜드 갔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여  파리 런던은 그냥그랫는데  아일랜드 더블린 펍에서 마신 기네스는 아직 더 잊을수없는 맛 ㅠㅠ  언제다시 가보려나...흑

와이프가 불가리아 사람이라 가봤습니다. 공항에서도 동양인 보기가 힘든 나라다 보니 불가리아에 있는 내내 시선집중 엄청 받아요. 케바케겠지만 젊은 친구들은 대체로 친절하고 교양있게 대해주더라구요.

이미 다 잘 알려진 곳들 같은데..
한국 한정인가

청와대 미만 잡
무려 8조원 가치
늬집 개이름도 아니고 ㅅㅂ ㅋㅋㅋ

덜 알려진?

몇개는 한국에서도 많이가는데고 나머지 대부분은 접근성이 안좋아서 안가는거죠
예를들어 스카이섬 갈 시간이면 런던찍고 파리까지 볼수있는

개인적으로 루마니아는 좀 별로... 
브란성이 그리 멋지다고는 생각지 않는데...                   
               
그리고 밴프는 한국에 덜 알려진게 아니라 너무 알려져서 문제일듯...

동유럽의 가장 큰문제 치안이 가장 문제임 저기 관광객이 별로 없다는말은 즉 유동성 인구 즉 이동하는 사람이 없다는건데
저런곳 갔다간 그 유명한 영화 호스텔 처럼 경험 할수 있음  괜히 관광객들이 저런데를 안가는 이유가 있으니깐 안가는거임
몇십년전부터 여기저기 다니는 관광객들이 계속 넘쳐나는데 저런곳이 관광객도 거의 없고 조용하다?
그건 즉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는거죠

국내는 없나요? 제목만 보고 국내인줄 알았는데 해외라서...누가 국내 과소평가된 여행지 좀 알려주세요.

@마이구미딸기맛

리스트를 만들 정도는 아니지만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경상남도 남해군이 저평가됐다고 생각합니다. 서쪽으로는 여수 순천, 동쪽으로는 통영 거제에 가려서 인지도가 덜한데, 인기관광지에 비해 사람에 치이지 않으면서 남해안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슬로베니아는 제외하는게.. 일단 수도인 류블레냐는 동유럽 몇박몇일코스에 꼭 끼는 곳이라 한국인 겁나 많구요. 블레드 호수나 슬로베니아 관광지들은 다른 유럽 관광객들로도 바글바글합니다

차라리 그리스 인근 국가들. 보스니아 몰도바 마케도니아 이런 곳 물가도 싸고 풍경도 좋고, 야유롭고 좋아요.

밴프가 아직 덜 알려졌다니...과소평가 됐다니....ㅎㅎㅎㅎ

@한심하면우는매미

밴쿠버-밴프 코스는 캐나다 오신분이면 다 가는곳인데 ㅋ 좀 이상하쥬? ㅋ

과소평가? 사람들이 가보고 별로다 라고 했거나 다른곳이랄 비교하며 딴곳이 더낫다고 해야 ....

아 좋다

론다 가보고 싶은데

그리스 메테오라. 스페인 론다.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캐나다 밴프는 코로나 전에도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갔어요

일단 스크랩.
제목 보고 우리나라 여행지를 기대 했는데, 외국 여행이군요.

응 가면 인종차별 개 취급